물만두 2004-11-24  

받았어요^^
어제 받았는데 엄마가 누군지 말씀을 안해 주셔서 컴 끄고 나가서 확인했습니다. 오늘 사진도 올립니다. 님의 소중한 글은 저만 간직할꺼구요. 사진도 그냥 뭉터기로 보이기만 할껍니다. 님께 왔다는 증거루다가... 깜짝 놀랐다구요. 갑자기 님이 선물을 보내셔서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그러니 마음에 너무 담아두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기다림으로 2004-11-24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이 기쁘게 받아주셔서, 어린애처럼 좋아라 했답니다^^ 받는 것만 좋아하는 제가, 나누는 기쁨을 배운다는 것에 익숙해지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