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e 2006-01-02  

햎뉴이어^^
너굴 언니 소식, 궁금해하는 분들이 적잖습니다. 간혹 이곳에도 소식을...^^ 지난 한해 어떠셨나요? 저는 아시다시피, 노총각 장가도 보내고, 뭐 조금 쓸쓸하기도 하고 헛헛하기도 하고, 대체로 심심하게, 하, 그래도 여행도 다녀오고 제법 재밌게 보낸 것도 같고... 잘 모르겠네요. 가는 세월의 정체를 규명하는 일은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네요. 하여간 새해에는 좀 열심히 살아봐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너굴 님 말씀처럼, 우리 잘 살아야겠죠?
 
 
nugool 2006-01-02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카이레님이시당~^^ 지난 한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게 휙 지나가 버렸어요. 괜히 분주하고... 그런데도 뭐 특별히 한 것도 없고... 올핸 여러가지 계획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만이라도 잘 해냈으면 좋겠어요. ^^ 우리 모두 잘 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