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Y 2005-03-31  

매일같이 너굴님 작품을 걸고 나갑니다
오늘은 맨 처음 부탁드렸던 파아란 돌들이 달린 Y자 목걸이를 인디언핑크빛 가디건 세트랑 회색 치마랑 해서 입고 왔어요. 어제는 초록색 돌이 달린 십자가 목걸이를 회색 니트에 입었구요. 사람들이 다 멋지다고 하네요. 너굴님 작품에 맞춰서 그날그날 입을 옷을 고르고 있답니다^^ 변신의 귀재 목걸이는 노란색 니트에 할까 생각중이여요. 빨랑 진짜 봄이 왔으면~~
 
 
nugool 2005-04-01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들어서 제일 기쁘고 기분좋은 말이랍니다. ^^ 제가 만든 녀석들이 주인님들께 사랑받고 있다는 얘기요. ^^ 애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날씨가 좀 따뜻해지려나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