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4-09-13
처음 인사드립니다. 여기저기에서 많이 뵈었고, 특히 플라시보님이 여러 악세서리를 보여 주셔서 매우 낯익은 분인데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그동안 살짝 들어 왔다가 흔적 안 남기고 도둑고양이처럼 다녔는데 염치불구하고 질문드리러 왔습니다. 아아... 부끄러워요. 와이어요... 혹시 '직'이라는 도구를 써 보셨는지요? 비즈에 입문한지 딱 열흘된 초보인데요, 이 다음을 생각해서 직을 쓰는 방법을 익혀 두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대강 써도 무방한지요? 저 직을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부끄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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