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 이레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가슴깊이 호흡하고 싶다...  

월든을 읽기 시작하면서 병이 도진듯 하다... 

요즘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 본다.  이웃과 사회를 위해 노력한 점이 있는가?  내  아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아이가 어떻게 자라길 기대하는가? 내가 아이에게 기대하는 것처럼 나 또한 살아왔으며 살아가고 있는가?   

 

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머리를 맑게 해주며  매일 아침이 나무와 꽃과 새들로 가득찬 선물인 그런 하루를 살 수 있는 곳에 가고 싶다는건 욕심일까?  괜한 기분탓이겠지만  가슴이 답답해 올때면 문밖의 자동차들과 부연 하늘 탓인것만 같아  속이 상한다. 저것들만 없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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