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 김연아.박지성.강수진.조오련.엄홍길, 도전편 MBC 희망특강 파랑새 1
MBC 희망특강 파랑새 지음, 김성희 그림 / 리잼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MBC 희망특강 파랑새... 도전편입니다.
제1편으로 도전에 초점을 맞추어서 스포츠맨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이 책의 책장을 넘기는 순간...
너무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자신의 꿈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노력을 했구나 하는 생각에 무척이나 부끄러웠으며
저는 제 자신의 꿈을 위해서 무엇을 노력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무척이나 부끄러운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어요...
지금부터라도 저의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될것 같은 욕심이 생기네요.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난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저와 같은 실수를 저희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을 수 있으니깐요...
이 책에서는 김연아, 박지성, 강수진, 조오련, 엄흥길 님과 같은
스포츠맨들의 열정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말 다들 남다른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니...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키워가는 과정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우리 아이도 저절로
자기의 꿈을 그려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뻐 보입니다.

이 책에서는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또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제시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정말 좋아요.
아직 많은 꿈을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꿈을
키우고 만들어 가는데 너무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작은 선물이라면 피겨 스케이팅, 축구, 발레, 수영, 등산에
대한서 짧지만 정말 필요한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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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 가난한 가장의 막판 뒤집기
이승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저 또한 인생역전을 꿈구며 살아가며
막연한 기대감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생소한 분야이면서도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분야라서 무척이나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경매라고 하면 남의 것을 빼앗는 느낌이 있어서... 별로 좋지 않은 인상도 주지만
주위에서 경매로 부자되신 분들도 있어서 자연히 관심이 가더라구요.
저도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자신은 없어서 늘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너무나 막연한 지식만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헤메이고 있던 중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자 본인이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책 내용 또한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저 역시 저자처럼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하나씩 이루어 낸 경매와 그 경매하는 과정을 잘 설명하고 있으며
경매후 그 뒤처리까지 갈끔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또한 경매후 이익실현부분까지 표로 작성되어 있어서 얼마만큼의 이익이 실현되는지도
확인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경매에 쉽게 접근하기란 무척이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아무런 준비없어 경매를 접한다면 정말 그때는 되돌리기에 너무나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경매 또한 이것 저것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는 성공하기란 무척이나 어려고 힘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자 또한 어려운 형편에서도 투자를 하고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까?
책을 읽고나니 조금은 용기가 생겨납니다.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하고 공부한다면  큰 성공은 아니지만 
내가 살아갈 작은 집 하나정도는 마련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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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벌레와 도서관벌레 맛있는 책읽기 9
김미애 지음, 마정원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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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벌레와 도서관벌레... 
도대체 이건 무슨 내용일까? 너무 궁금해 하면서 책장을 넘겼습니다.
도서관벌레라 도대체 도서관에는 어떤 벌레가 숨어 있을까?
책을 다 읽고 나니 무척이나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우와 형수의 차이점...
항상 1등만 고집하는 동우엄마와 늘 항상 형수에게 밀려 2등만 하는 동우...
동우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내심 내 아이의 모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우엄마의 미션... 형수가 1등하는 비결을 찾아오라고 하네요..
그렇게 동우는 형수를 감시 아닌 감시를 하고... 드디어 찾았어요...
형수의 비밀을...
이 책을 읽는 동안 저 또한 동우엄마처럼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있지는 않는가,
아이에게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책읽기를 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가 힘들어 해도 엄마인 나의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서 
아이에게 늘 억지로 공부를 시키지 않는가?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며...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을텐데...
단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에서 동우 엄마처럼 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항상 마음속으로 아이들과 도서관에 함 가야지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아이들이 노는 토요일에 꼭 함께 도서관에 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정말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아이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엄마가 아닌 아이 자신이 노력해야 된다는 것과
책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아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우리 집 아이에게도 꼭~~~ 읽히고 싶어지네요.
책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책을 많이 읽어야쥐... 공부를 잘 할수 있다고...
저 역시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의 엄마인가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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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나는Yo 5
안토니오 텔로 지음, 강신규 옮김, 아르만드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대화하듯이 책을 집필해서 아인슈타인이 직접 나에게 말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아이들이  책읽기에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을것 같아요
이 책은 왠지 아이들에게 제게 직접 읽어 주고 싶어서 열심히 목이 아프도록 읽어 주었습니다.
아직은 한참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이기에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직접 전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읽어 주었습니다.
제가 읽고 있으니깐 저희집 큰 아들녀석이 옆에서 열심히 무엇가를 적더라구요.
도대체 무엇을 적고 있을까 궁금해서 살짝 들여다보니...
순간 순간 중요한 부분을 메모를 해두는 거 있죠....
책을 읽으면서 무척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아인슈타인... 상대성 물리학자... 수학자... 과학자...
이정도가 제가 아는 상식의 전부였거든요.
아인슈타인은 어릴적부터 다른 아이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성장했다고나 할까요...
무척이나 신비로웠어요.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위인전이라고 하면 왠지 딱딱한 느낌이 들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은 이런 상식을 뛰어 넘었어요. 자상한 이웃집 아저씨가 이야기 하듯이 부드러우면서 자상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또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이론이나 과학자들은 책 속에서 설명을 해주니깐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던 같아요.
아인슈타인의 일생이 차례로 전개되어서 아인슈타인의 성장에 따른 아인슈타인의 생각이나 느낌들이 그대로 살아서 전해져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서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좋은 교훈이 되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자기의 꿈으로 한발짝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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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 쿵따쿵 1 - 국악판타지대전
유쾌한 공작소 지음, 윤창원 그림 / 여우나무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아리아리 쿵따쿵
국악판타지라고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우리집 아들 녀석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책이 오자마자 큰 아들 녀석이 차지하고 자기 혼자서만 2번이상을 읽고
작은 녀석이 아무리 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면서 자기 다 읽고 나중에 읽으라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국악판타지라고 해선 걱정도 많이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어쩔까? 재미는 있을까? 어떤 내용일까?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흐뭇합니다.
또 함께 들어있는 CD가 있는데 산조 몇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큰 아들 녀석이
"엄마! 산조가 뭐야"
그래서 산조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cd도 틀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좀처럼 접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산조음악도 감상할 수 있구 넘  좋하요.
이렇게 아이들이 국악을 좋아할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책의 앞 부분에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간략히 나와 있어 전개될 내용을
조금이나마 상상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캐릭터도 너무나 이뻐서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내용 전개도 얼마나 흥미진진하던지 벌써부터 2권이 기다려집니다.
만화 중간중간 짧막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놓치지 않고 여러가지 악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음악 교과 공부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요즘 국악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가야금이나 단소같은 거 학교에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 아리아리 쿵따쿵에서 명칭들을 소개해 주니 도움이 많이 됐어요.
특히 거문고와 가야금은 비교 설명해 놓아서 확실히 차이를 알수 있어요.
국악기들의 주요 명칭을 알수 있어서 무척이나 좋았고
아이들이 무엇보다도 우리의 전통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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