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 4학년의 아들을 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항상 아이들이 자라서 무엇이 될까 궁금도 하고...
아이들이 자라서 무엇이 되었으면 좋을까 항상 고민이 됩니다.
아이들 역시 아직까지 자기들의 꿈을 정하지 못하고
"엄마! 의사될래요", "엄마! 군인될래요", "엄마, 축구선수", "엄마, 대통령"
넘 다양하고...
아직까지 확실한 꿈을 가지고 못한것 같아서 아이에게 늘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는 것 역시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
아직까지 많은 꿈을 꾸며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멘토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아이와 함께 한사람씩 읽어가며 이야기를 나누웠어요.
시작도 하기전에 힘들어 보여서 포기하고...
한번, 두번 하다가 해도 되지 않을것 같아서 포기하고...
이렇게 해선는 꿈을 이루수 없다는 것을 아이도 이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꿈을 가지고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꼭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이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이 되겠다고 약속을 하니 정말... 대견하죠...
앞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도전하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