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화유산 이야기 " 우주로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
우리집 큰아이가 벌써 4학년이 되었네요.
올해부터 교과서도 바뀌고 사회가 무척이나 어려워진다고 해서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박물관 한번 제대로 가지도 못하고...
늘 미안하게 생각되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해서
알려줄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인 국수로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존스 박사처럼
읽어버린 우리 문화재을 떠나는 신나는 모험이야기..
보물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물건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이어지는 다리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과거가 없으면 현재도 없고... 자연히 지금의 우리도 존재할 수 없겠죠...
자~~ 지금부터 국수로의 신나는 보물찾기 여행에 함께해요~~~

문화유산에 얽혀있는 재미있는 설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서 딱딱하지 않게 아이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
아니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며 읽었습니다.
또 책 중간중간에 "국수로의 보물 체험 보고서" 코너를 통해서 문화유산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정보와 자료 사진을 볼수 있어서 직접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훌륭한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의 문화 유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들의 조상들이 슬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것 같아요.
앞으로 아이들과 우리의 것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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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 4학년의 아들을 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항상 아이들이 자라서 무엇이 될까 궁금도 하고...
아이들이 자라서 무엇이 되었으면 좋을까 항상 고민이 됩니다.
아이들 역시 아직까지 자기들의 꿈을 정하지 못하고
"엄마! 의사될래요", "엄마! 군인될래요", "엄마, 축구선수", "엄마, 대통령"
넘 다양하고...
아직까지 확실한 꿈을 가지고 못한것 같아서 아이에게 늘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는 것 역시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
아직까지 많은 꿈을 꾸며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멘토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아이와 함께 한사람씩 읽어가며 이야기를 나누웠어요.
시작도 하기전에 힘들어 보여서 포기하고...
한번, 두번 하다가 해도 되지 않을것 같아서 포기하고...
이렇게 해선는 꿈을 이루수 없다는 것을 아이도 이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꿈을 가지고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꼭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이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이 되겠다고 약속을 하니 정말... 대견하죠...
앞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도전하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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