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01호 - 자기주도 유아학습 프로그램 자신만만 해법 한글 5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창의력을 키우는  엄마표 한글놀이! 리틀천재 자신만만 해법 한글!
 
 
요즘 윤이 꾸준히 하는 것들은 한글 관련 놀이들.. 그리고 영어그림동화책 읽기예요.
윤은 특히 글자에 관심이 많고 쓰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아쉽게도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손 힘이 약하다 하시네요. ㅜㅜ
그래서 특히 아주아주 단순한 선 긋기 부터 시작하는 학습지의 필요성이 절실했답니다.
 
 
그림읽기와 듣기에서 스스로 읽기로 넘어가기란 우리 아이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게다가 쓰기는 더더욱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선 긋기, 사선 긋기, 꺾은선 그리기, 곡선 그리기 등 기본 연습이 될 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
그 기본부터 찬찬히 다져주는 학습지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이것저것 만 0세, 1세, 2세 부터 있는 학습지들을 찾다가 실망!
오히려 더 커서 시작해야 한다 생각했던 자신만만 시리즈에서 드뎌 짠~!​ 찾았어요.. ^^
​게다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림책에 익숙해 있는 아이들이 학습으로 넘어가며 
생길 수 있는 거부감이나 부담감을 확~ 줄여 주었어요!

 

자신만만 해법 한글은 총 5단계로 각 단계는 총 10권씩 구성되어 있었어요.
2권마다 CD와 낱말 카드가 있고, 각 권에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는 붙임딱지가 포함되어 있어요.
1단계부터 찬찬히 시작해도 좋지만 조금 늦었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내 아이의 단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자가 진단표가 담겨 있어서 내 아이에 맞게 시작해 줄 수 있는 것이 좋았어요.
또, 각 이야기 앞에는 QR코드가 있어서 책의 이야기를 구연동화처럼 들을 수 있어요.​




 

​각 이야기는 생각 떠올리기, 생각 가다듬기, 생각 표현하기, 생각 자리잡기, 생각 정리하기의 5단계와 생각 돌아보기의 복습 단계로 구성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 스스로 책의 순서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복습까지 다질 수 있어요.
 

각 페이지에는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은지 방법과 질문을 보여주고 있고, 쓰기 연습의 기초 또한 함께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1단계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글자를 표현해 보며 가, 나, 다... 하까지 익혀볼 수 있어요.
 
 
 
 

 
반듯 반듯~ 따라 긋기도 열심히 하고, 이야기에 가재, 나비, 달팽이 등은 색깔로 구분되어 있어 더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책을 읽으며 해당 단어들은 윤이 직접 읽어볼 수 있도록 진행 하였어요.
 
 
 

 
 
이야기만 엄마가 함께 읽어주면 각 페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 주지 않아도 스스로 재밌게 따라했어요.
엄마도 그냥 그림책 읽어주는 듯 부담 없고, 아이도 즐겁게 할 수 있으니 참 좋은 듯!
학습적으로 욕심내지 않고 다가가니 더 알차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권에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한 번 할 때 1가지 이야기는 끝내야 그만 하는 윤!
10권, 20가지 이야기이니 매일매일 하나씩 하면 20일이면 끝!
매일매일은 못 하더라도 넉넉히 두 달 생각하고 한 번 끝내고 한 세트 더 들여 다시 한 번 돌아야겠어요!
​혼자 서도 또박또박 가, 나, 다를 읽어내고, 혼자 서도 또박또박 가, 나, 다를 쓰는 언젠가를 위해서요~! ㅋㅋ
한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아이들! 그렇지만 아직 학습적으로 다가가기는 부담스러워 걱정하시는 분들~
엄마표로 무언가 어떻게 해줘야 할지 걱정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글자에 관심을 보일 때 한 번 지나치면 그 기회가 다시 오기 쉽지 않다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관심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리틀천재 자신만만 해법 한글을 통해 즐겁게 놀이로 잡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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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잼 1단계 - 공기와 빛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호기심을 키우는 리틀천재 사이언스 잼!
 
 

 
짠~! 무슨 사진일까요? ^^
네.. 바로 만화경인데요~~ 이웃님들은 윤이 만화경 홀릭인거 다 아실 듯..
요즘은 문구점에서도 구하기 힘든 만화경! 윤이 한 번 떨어뜨려 깨져서 만화경 찾아 삼만리 했었다죠~~
이렇게 만들면 원리도 배워보고 좋은데 재료 구하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사이언스 잼 공기와 빛 편에서 윤이 좋아하는 만화경도 만들어 볼 수 있었어요. ^^
 
 
한 번 시작하면 놓을 생각을 안하고 만들기가 간단하다보니 어린이집 가기 전에도 하고~ 다녀와서도 하고~
아무래도 같은거라도 한 세트 더 들여야 할 것 같은.. ^^
 
오늘은 윤이 활동한 것들 가볍게 올려볼게요~!
 
 

 
 
만화경 만들기는 사이언스 잼 시리즈 중 공기와 빛에 포함되어 있어요.
사이언스 잼은 지난번에 소개 드린 것 힘과 운동, 그리고 공기와 빛 이렇게 두 가지 시리즈로 되어 있어요.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 보고, 설명에 따라 엄마와 함께 만들었어요.
만화경은 거울을 선에 맞게 붙여줘야 접어서 만들 수 있는데 윤인 아직 선에 따라 똑바로 붙이질 못해서 그 부분은 엄마가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나서 접기 전에 거울에 인형들을 비춰보며 인형들이 몇 개로 보이는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직접 확인해 보았어요.
그리고 나서 접어서 완성!!
 
 
 
 
 
 
만화경으로 볼 수 있는 배경판까지 있어서 이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각자극을 줄 수 있어요. ^^
 
 
 
단풍나무 씨의 여행 - 단풍나무 씨가 날아가는 원리를 배워요!
 

 
단풍나무에 대해서는 지난 가을 실제로 나무에 달린 씨를 보았던 적이 있어서 더 관심 있어 했구요~
기억을 상기시키기 위해 나들이 백과에서 단풍나무에 대한 것을 다시 찾아보고 읽어보고 활동을 시작했어요.
만들기는 정말 간단해서 탐색놀이가 끝나고 1분 만에 끝! ㅎㅎㅎ
 
 
 
 
너무 빨리 떨어져서 동영상으로 제대로 잡기 어려웠지만 1분도 안 걸려 만든 것으로
이렇게 제대로 원리를 배워 볼 수 있다는 것이 제가 봐도 신기했어요. ^^
 
 
 
자석 자동차 - 자석에 대해 배워요!
 

 
자동차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라 벌써 부터 만들고 싶다고 했던 자석자동차를 만들었어요.
우선 재료에 담겨 있던 자석 탐색놀이부터 했어요.
자석이 서로 밀어내는 느낌도 느껴보고, 끌어당기는 느낌도 느껴보고..
무엇보다 모든 것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자석을 손바닥 위에 놓고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그 위에 자석을 놓으면
손바닥에 있던 자석이 위로 올라오며 달라 붙는 것을 너무나 신기해 했어요.
 
보드판에 붙어 있는 것들이 모두 자석으로 되어 있다는 것, 재료에 담겨 있는 자석도 보드판에 붙는 다는 것,
액자 중에 앞 뒷 판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서로 붙는 것들을 추가로 살펴 보았어요
 
 
 
 
 
너무나 잘 굴러가는 자석자동차! 윤이 얼굴에도 웃음이 한 가득~ 이네요.. ㅋㅋ
 
 
 
 
드르륵 진동 바람개비 - 바람이 없이도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만들어요.
 

 
 
아가 때부터 바람개비를 좋아해서 많이 만들어보고 바람에 돌려 보았던 윤!
바람개비가 돌아가려면 뭐가 필요해?하면 바람! 하고 바로 나오는데요~
그런 윤에게 정말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해 주기에 너무 좋은 진동 바람개비였어요.
 
만들기도 정말 초초 간단~! 3분이면 끝! 어린이집 가기 전에 하나 하고 가기에도 딱~! 이라죠. ^^;;
 
 
 
 
윤이처럼 어린 아이의 힘에도 잘 돌아가는 진동바람개비랍니다. ^^
 
 
 
윤의 어린이집 스트레스는 사이언스잼이 다 풀어주는 듯~! 요즘은 사이언스 잼 시간을 제일 재밌어 해요!
쉽고 간단하면서도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팍팍~ 자극해 주는 즐거운 엄마표 놀이과학
윤이처럼 어린 아이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유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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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잼 1단계 - 공기와 빛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쉽고 재밌게 만나는 눈높이 유아 놀이과학 사이언스 잼이면 끝~!
 
 
 
사이언스 잼은 리틀천재에서 나온 놀이과학 프로그램이에요.
크게 힘과 운동 / 공기와 빛 두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고, 초등교과와 연계된 과학 놀이를 쉽고 재밌게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엄마표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기 준비물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엄마는 아이와 즐겁게 활동할 시간과 마음만 준비하면 끝!!
 
 
엄마는 바빠 준비할 시간이 없고, 요즘 힘들어하는 윤을 위해 무언가는 해야겠고
윤이처럼 어린 아이들은 아직 과학적 원리까지의 학습은 아녀도 그냥 즐겁게 신기하게 만들고 놀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이언스 잼이랍니다.
 

 
만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 놀이책과 놀이 딱지, 놀이꾸러미로 구성되어 있구요~
놀이책을 펴 보면 각각 놀이를 하기 위해 어떤 재료를 찾아 준비하면 되는지 상세히 표로 알아보기 쉽게 알려주고 있어요.
각 놀이별로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자세히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번호대로 따라 만들기만 하면 끝!
그리고 나서 마지막에는 왜 그렇게 되는지 설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과학을 잘 모르는 엄마도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어요.
그리고 권말과 놀이카드를 통해 다시 한 번 과학 원리를 설명해 주고 있구요~
각각 어떤 과학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지 나와 있어서 초등학교 교과 연계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윤이와 한 장 한 장 넘기며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 나눠봤어요. 윤인 중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새의 재주넘기를 제일 먼저 선택했어요.



 
 
윤이와 먼저 책에 나와 있는 재료들을 하나씩 비교하며 살펴보고, 윤이 할 수 있는 것들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원래는 중간정도 기울여주면 중력 때문에 저절로 떼굴떼굴 굴러가야 한다는데
윤이랑 함께 붙이고 만들다 보니 전 기울기가 전혀 없게 만들어졌어요. 그래서인지 약간의 힘들 가하지 않으면 안됐는데요~
살짝~ 기울기를 주면 저절로  잘 굴러서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윤에게 아직 중력이란 말은 어려워서 높은 곳에서 아래로 굴러 내려오는 것, 그리고 모든 것은 아래로 떨어지는 거라는 것만 이야기 해 주었어요.
 
 
 
 
이번에는 보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보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역시 재료를 확인해 보고 놀이책에 나와 있는대로 윤이와 함께 확인하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해서 만들어 봤어요.
사이언스 잼이 정말 마음에 드는 한 갖는 바로 어린 아이들도 따라 만들기가 쉽다는 거예요.
이렇게 간단하고 쉽게 만들면서도 과학 원리를 배워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씽씽 페달보트는 작용, 반작용을 배울 수 있는 놀이예요.
물에서 보트가 혼자 앞을 쭉쭉 나아가니 아이들은 신기할 수 밖에 없겠죠? ^^
게다가 물놀이가 시작되었으니... ㅎㅎㅎ
 
 
 

 
 
나중엔 페달보트가 노아의 방주가 되었네요.. ^^;;
간만에 윤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시간였어요. 얼마나 재밌게 노는지 ...
일 시작하지 말고 이렇게 집에서 엄마표 열심히 해 주어야했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날였다죠. ㅜㅜ
 
워킹맘도 쉽게 엄마표를 해 줄 수 있는 놀이 과학 프로그램 사이언스 잼~!
다른 주제들도 더 많이 만들어 주심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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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낱말놀이 한글세트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휘리릭 낱말놀이!
돌잡이 한글, 나들이백과와 함께 연계하면 더 재밌어요~!
 
 
 
 
지난 번에 살짝~ 말씀 드렸던 것처럼 리틀천재 휘리릭 낱말놀이는 가이드북에 엄마표 할용놀이가 너무나 잘 소개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그 중에 동물편에 소개되어 있는 놀이를 바탕으로 돌잡이 한글, 나들이백과와 연계해 봤어요~!
 
 

 
 
한글도 영어도 단어를 익혔으면 문장 안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겠죠?
돌잡이 한글은 그런면에서 글도 많지 않고, 휘리릭 낱말놀이와 연계하기 너무 좋아요~!
휘리릭 낱말놀이가 주제별로 단어들이 분류되어 있어서 보려고 하는 책과 같은 주제의 카드를 꺼내면 연계놀이 준비 끝! ^^
이 날은 돌잡이 한글의 너는 누구니?를 윤이 꺼내와서 동물놀이가 시작되었어요.
 
책에 나온 동물들의 카드를 휘리릭 낱말놀이 카드에서 찾아 책에 올려 놓고, 책의 동물 이름을 찾아 읽어보고,
휘리릭 낱말놀이 카드에서 같은 글자카드 찾고, 그리고 그 낱말이 포함된 문장을 손으로 짚어가며 읽기 했어요~!
이렇게 낱말 놀이도 낱말에서 끝나지 않고, 그 낱말이 포함된 문장까지 함께 보게 되면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 좋아요.
 
 
이렇게 보다보니 책에는 나오지 않은 동물들은 왜 없냐는 윤! 그래서 자연스레 휘리릭 낱말놀이로 전환이 되었네요.
 

 
 
그림카드와 그림자 카드를 차례 차례 넘겨가며 그림도 찾아 붙이고, 글자도 따라 써보고, 손으로 짚어가며 읽어봤어요.
그리고 같은 글자인지 비교도 해 보며 같은 글자 카드를 찾아 붙였어요.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것을 따라서 윤이와 동물 머리띠를 만들었어요.
리본에 벨크로를 붙여서 머리에 둘러주고~ 앞에는 휘리릭 낱말카드의 동물을 붙일 수 있도록 벨크로를 붙여줬어요.
 
그랬더니 정말 동물 카드를 붙이고 떼는 것 뿐인데도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먼저 윤이 동물카드를 골라서 머리띠에 붙이곤 윤이 아는대로 동물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했어요.
낙타는 등에 혹이 있고, 다리는 4개 라네요. ^^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는지 묻더라구요. 그래서 나들이백과의 설명을 들어보기로 했어요! ^^
 
 

 
나들이 백과에서도 낙타 찾아서 읽고는 좋아해요~! 아직 글자를 아는 것은 아니고 그림으로 같은 것을 찾는 거지만
그 과정이 쌓여 읽게 되는 거겠지요? ^^
그리고는 나들이백과에 있는 설명을 너무나 재밌게 들어요~!
 
이제는 휘리릭 낱말놀이에 있는 동물그림을 나들이백과에서 찾아보는 재미에 포 빠진 윤~!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들이백과까지 연계가 되었어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나들이 백과의 각 동물 대표 이미지가 휘리릭 낱말놀이 카드 이미지랑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효과가 컸던 듯 싶어요. ^^
 



 
 
중간에 잠시 덥다고 머리띠를 풀어 놓길래 이제 그만하려나 했더니 우유 마시고, 잠시 한 텀 쉬고는 다시 시작된 낱말놀이!
사진에 이미 즐거움이 가득~ 하지요? ^^
 
 
영어는 즐겁고 자연스럽게 노출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한글은 우리 말이기 때문에 자연히 노출되고 나중에 학습으로 시키면 되지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완전히 잘 못 된 생각이란 걸 느끼게 했어요.
한글도 즐겁게~ 자연스럽게~ 뭐든 학습이 아닌 학습이 되는 것이 좋겠다 싶은 생각이에요.
그러기에 휘리릭 낱말놀이는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부터도 한글에 관심을 갖게 하고, 통문자로 익히는데 너무나 좋은 컨텐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한글을 하기에 아직 어린 친구들인가요? 아니면 나이는 되었는데 아직 한글에 관심이 없나요?
휘리릭 날말놀이로 학습이 아닌 놀이로! 아이들에게 글자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줘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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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낱말놀이 한글세트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놀이로 배우는 한글~! 리틀천재 휘리릭 낱말놀이
 
 
윤! 글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커져~ 보이는 것 마다 짚어 보고~ 물어보고~!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께서 어떤 놀이를 해도 마지막에는 끄적끄적~! 뭐라고 썼다고 이야기 하며 설명을 해 준다네요. ^^;;
관심을 보일 때가 가장 적기라는데 엄마는 바쁘다는 핑계로 가능하면 윤!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학습이 될 수 있는 놀이로만 자꾸 눈이 가요. ㅎㅎ
 
 
 
휘리릭 낱말놀이는 24개월 이상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낱말카드 놀이예요.
우리 아가 때 낱말 카드 많이 사지만 사실 활용도 제대로 못 해주고 잃어버리는게 반 이상이잖아요. ㅠㅠ
그런데 휘리릭 낱말놀이는 같은 낱말카드 놀이이지만 활용도 보관도 만점~! ^^
​지금부터 살짝~ 소개해 볼게요~!

총 구성 : ​바인더 삼각대 1개, 보관 바인더 2개, 낱말카드, 그림자 카드 각 50장, 이름 카드,
그림 카드 각 50개, 주머니 5장, 주제 스티커 3장, 찍찍이 20개, 오디오 CD1장, 지도서 1권

포함되어 있는 바인더 한 쪽 끝을 접어 올리면 자석으로 되어 있어 딱~! 붙어요.
그런다음 세워주고, 앞 쪽에는 카드들을 펼쳐 놓을 수 있는 보슬이 판이 있어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어요.
각각의 카드에 붙여 줄 수 있도록 찍찍이가 담겨 있고, 그것은 엄마가 붙여주셔야 해요.
그리고 카드를 종류별로 분류해서 담아 보관할 수 있는 지퍼백이 5장, 그 앞에 스티커를 붙여 아이 혼자서도
분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윤이도 분류놀이 시켜보았답니다. ^^
그림카드 모두 모아두고, 준비 된 5장의 지퍼백을 놓고, 스스로 분류할 수 있도록 했어요~!
너무 복잡하게 섞어놔서 잘 할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그 사이 엄마는 잠시 또 딴 일.. ^^;;
오~! 그런데 하나 하나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 카드 안에서 먹을 것들을 찾아 한 번에! 동물을 찾아 한 번에! 내려 놓더라구요. ^^;
그렇게 금새 정리하신 윤! 비록 장난감에 비행기가 가 있고, 기차가 가 있었지만.. 
윤이 실제로 많이 타보기 보다는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일이 많은 것들이라 그럴 수 있겠다 싶었어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으니 더 좋아하고 빨리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윤과 함께 놀이를 시작해 보았어요.​

 
우선은 먼저 그림카드와 그림자카드를 양쪽에 끼우고, 그림을 보며 그림자에 그림을 찾아 붙이고,
그림 밑에는 글자를 찾아 붙이는 놀이에요.
그림을 붙이고 나서는 스스로 그 밑의 글자들을 한 자 한 자 짚어가며 읽어보기도 하고,
비슷해 보이는 글자 카드를 들어 비교도 해보며 천천히 그렇게 하나씩 찾아 붙이더라구요. ^^
그렇게... 윤이 제일 좋아하는 탈 것 부터 시작했어요.



 ​
윤인 그림 카드는 조금 쉬워 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림자 카드에 그림자를 보고 아래 글자를 읽어보고,
그림자 자리에 같은 글자를 찾아 붙이고, 옆의 카드에서 같은 글자를 찾기 놀이를 했어요.
이렇게 하니 글자를 세 번 확인하게 되어 그런지 그 효과가 더 큰 것 같더라구요~! 윤도 더 재밌어 하구요~
이렇게 휘리릭 낱말 놀이는 ​그림 카드와 그림자 카드 두세트의 카드로 즐거운 놀이처럼 낱말 놀이를 할 수 있어요.
게다가 두 세트를 가지고 다양하게 응용해서 놀이를 만들어 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가이드에 워낙 다양한 놀이들이 자세하게 안내 되어 있어 엄마표로 고민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윤이도 다음에는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놀이들 중에 한 번 해 봐야겠어요. ^^
한글에 관심이 많은 윤! 그러나 엄마는 한글은 천천히 배워도 된다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재미있는 놀이들을 통한 한글 학습이 더 재밌게 다가가고 아이들의 한글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는 것 같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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