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
김달국 지음 / 새로운제안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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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가 하고 싶은 일 찾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가습이 뛰었는가?
-지금까지 한 일 중에서 가장 성과가 좋았던 일은 무엇인가?
-로또에 당첨되어 돈벼락을 맞아도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만약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가?
-한밤중에 전화가 와서 잠을 깨워도 짜증내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성공이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기답게 사는것.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서 그 일을 하라. 아니면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라. 내가 미칠 수 있는 일,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 그것을 찾아내 열정을 쏟아부어라.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소유와 죽음을 초월한 사람이다. 그 다음으로 무서운 사람은 낮에도 꿈을 구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며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뚜렷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목표를 SMART공식에 맞춰 종이에 적어라.
10년 단위로 자신이 모습을 현재시제로 적어보라. 미래의 꿈들을 상상하고 글로 쓰고 말하면 실제로 미래에 그렇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약점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약점을 극복하는 사람이다. 관점만 바꾸면 약점도 강점이 될 수 있다
 
한 번의 성공은 단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29번의 작은 성취와 300번의 느낌(작은씨앗 : 오늘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씨앗이다)을 통해서 온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이기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승리를 습관화해야 한다.  작은 성공을 거듭하는 것이야말로 큰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성공은 성공을 부른다. 한 번의 성공은 어떤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며, 그 믿음은 다른 성공을 만드는 에너지가 된다.
 
관계에 책임져라.
운명적인 관계도 중요하고 선택하는 관계도 중요하다. 인생은 많은 타인들과의 관계의 연속이며,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연애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단점을 묻어주고 장점을 살려줄 상대를 찾는 것이다.
 
아무리 가슴으로 하는 것이 사랑이라지만 사랑의 행위는 자신의 철학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몸이 이끌려 마음이 가는게 아니라 마음이 이끌려 몸이 가야 한다. 그리고 마음이 끌리는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잡는 것이 현명하다.
 
나이를 기준으로 결혼적령기를 논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 사정에 따라 다르다. 결정해야 할 시기에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 것도 나쁜 선택이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일부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운명까지 사랑해야 한다. 사랑을 선택했다면, 그 다음에는 그 선택을 사랑해야 한다. 결혼 전에는 두 눈을 크게 뜨고, 결혼한 후에는 한쪽 눈을 감아야 한다.
결혼은 선택은 신중하게 하되, 일단 선택한 이상 자신의 선택을 믿어야 한다.
 
상대를 영원히 내 사람으로 만들기를 바란다면 자기가 먼저 상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놓은 것을 운명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스스로 배우자를 못난 사람으로 만들어놓고 못난 사람과 사는 자신에 대해 불행하게 생각한다.
행복이나 불행은 누구를 만났는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만난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선명한 꿈을 꾸어라. 그리고 꿈을 가진 사람과 같이 가라.
인생의 스승(멘토)과 꿈을 가진 길동무(꿈벗)와 함께 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사람이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아는 것이 적을수록, 미래에 대한 판단은 더욱 불확실해진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해라.
완벽하지 못한 시작이 끝없는 망설임보다 훨씬 낫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늘, 지금 뿐이다.
 
건강 유지는 자신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사회에 대한 의무다.
-벤자민 프랭클린
 
내 몸은 영혼이 깃드는 신의 사원이다.
건강에 투자해라. 가장 좋은 투자는 운동이다.
 
명상으로 마음 다스리기.
마음의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라.
내가 누구인지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고,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차면 긍정적인 것들로 그 자리를 바꾸어라.
 
여러분의 삶을 여러분이 선택하라.
선택의 기준을 잡는 것도, 그 선택에 대해 책임지는 것도 여러분 몫이다.
다르게 살고 싶다면, 다른 길을 걸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그가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
-임제선사
 
늘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나는 날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마음속에 그리면 현실이 된다.
 
모든 일을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무지개가 뜨는 이유를 분석하지 말고, 그 아름다움을 즐겨라.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위기도 기회가 되며, 약간의 결핍도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원초적인 욕망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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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줄을 칠수가 없다. 플래그도 못 붙인다. 책 귀를 접지도 못한다.
이래서 빌려보는게 싫다.
이 책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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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형 인간 - 행복의 통로가 되리라
고영 지음 / 아리샘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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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꿈꾸기를 멈추고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이

편안함을 느낀다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 꿈꾸기를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꿈꾸기를 멈추는 순간부터 나이가 드는 겁니다.

그러니 끊임없이 꿈에 투자하십시오.

-덱스터 예거, [성공을 부르는 30가지 습관]-

 

뿌리를 내릴 때까지

스스로 선택한 곳에서

뿌리를 내릴 때까지 어떤 일이든 지속하십시오.

그런 당신의 성장을 꼭 보고 싶습니다.

-안젤름 그륀, [머물지 말고 흘러라]-

 

시선의 법칙으로 잠자는 기회를 깨워라.

1. 사람을 좋아하고 늘 긍정적으로 표현하라.

2. 긍정은 스토리를 만들고 스토리는 가치를 만든다.

3. 당장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따스한 시선을 버리지 말라.

4.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늦더라도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사람들이 자주 가지 않는 곳에 관심을 가져라.

작은 변화로 다른 시선이 가능함을 생각해 보라.  

 

가슴으로 느껴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헬렌켈러-

 

본질에 다가간다는 것은 모두가 사실이라고 믿은 통념을 비판하고, 그것을 깨는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다.

-들뢰즈-

 

본질의 법칙으로 빙산의 밑부분을 깨라.

<들뢰즈의 콜라주>를 통해 배우기

1. 남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만 세상을 이해해서는 안 된다.

2. 차이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차이가 나는 부분을 찾아라.

3. 다양한 차이를 찾아 정리하는 순간 새로운 대안이 보이게 된다.

4. 이것으로 보이지 않았던 빙산의 빝부분(문제의 근본)을 깨라.

 

정체성의 법칙으로 비전의 스펙트럼을 넓혀라.

<소크라테스의 불덩어리>를 통해 배우기

1. 사고하는 법은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2. 변화의 시작은 자신을 돌아보는 데 있다.

3. 눈에 보이는 것을 쌓아올리기보다는 지혜를 키우는데 몰두하라.

4. 한 명의 정체성이 어느 순간 도시, 나아가 국가의 정체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비전의 스펙트럼을 넓

    혀라.

 

1.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문제의식이 중요하다.

2. 문제의식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3. 문제의식을 잠재의식까지 뿌리내리도록 묵상하고 묵상하라.

4. 어느 순간 자신의 정체성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을 것이다.

 

정체성의 법칙1- 사명감을 가져라.

사명감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의 정체성이 나비라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자신의 조건에 매이지 말고 큰 꿈을 꾸라.

우리의 꿈이 공동체와 다음 세대를 바꾸어 갈 것을 기대하라.

정체성의 법칙2- 이유를 기억하라.

나의 정체성을 일반적인 시각에 가두지 않고 올바른 일을 위해 열정을 불태울 때 남들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작은 실천의 법칙으로 거대한 산을 옮겨라.

1. 주어진 불우한 환경을 부정하지 말라. 오히려 이를 통해 넓은 마음을 갖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하라.

2. 자신에게 좋은 기회가 왔다고 쉽게 선택하지 말라. 자신의 문제의식에 기초해 선택하라.

3. 때론 의도적으로 밑바닥 인생을 선택하라. 남들이 느낄 수 없는 가치를 가슴에 담게 될 것이다.

4. 모두에게 자신을 알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작은 실천을 통해 쌓인 신념을 담대하게 밝혀라.

5. 자신의 신념이 모두의 신념이 되게 또 다시 작은 실천을 시작하라.

 

1. 바로 성장하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라.

2. 뿌리를 견고하게 내려야 고속성장을 할 수 있다. 뿌리를 내려라.

 

다리가 형성된다.

육체적인 것이든,

심리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지적인 것이든

기쁨을 함께 나누면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 다리가 형성된다.

-오드리 로드-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켤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 헵번-

 

공유의 법칙으로 모두가 찾아오는 샘이 되라.

<오드리 헵번의 편지>를 통해 배우기 

1. 당당해져라. 그럼 자신의 것을 지키게 된다.

2. 사랑하라. 그러면 가장 아름다워 진다.

3. 자신의 두 손을 보고 늘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존재가 되라.

 

공유의 법칙2-공유할 때 모두가 탐낼 만한 가장 좋은 것이 탄생한다.

나눔이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다면 세상은 더 큰 가치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희망의 법칙2- 희망이 곧 힘이다.

희망은 모든 것을 이겨내고, 모든 것을 넘어서게 하는 가장 강한 무기이며 힘이다. 희망의 힘을 믿고 우리의 것으로 만 때 그것이 실체가 되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줄 것이다.

 

내게 맞는 삶

내가 걸오은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더.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바로 인신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거지.

-티찌아노 테르짜니. [네 마음껏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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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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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에서의 죽음
 
죽음의 과정을 분명희 삶의 한 국면으로 여긴다는 점, 이 국면 역시 마찬가지로 의무가 주어지며 성장의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죽음의 선고를 성장의 중단이라고 여기는 생각은 안타깝기만 하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이해와 사랑과 신념을 지니고 일생일대의 가장 위대한 성장을 경험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죽음의 과정에서 활발한 의지가 중요하다는 주장과더불어 또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공동체로서, 죽어가는 사람의 의지를 해방시켜줄 수 있는 핵심 열쇠를 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수많은 이들이 낯선 병실에서 고립된 채 병원의 식이요법을 따르며 방문객과 약과 생명유지 장치의 배터리에 통제당하며 죽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남은 이들에게 할 일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그들의 고립을 타파하고 인간적인 온기를 전해 주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활기를 되찾아주어야 한다. 죽어가는 사람에게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며 사랑의 선물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밤새 임종을 지키는 관습에도 또 다른 목적이 숨어 있다.
죽음이 다가오면 생명이 끝을 향해 치닫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념의 위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죽음의 과정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존재를 향해 가는 통과의례일 뿐이라고 독려해주기 위해 마련된 장치가 바로 개인적인 고백의 시간이다. 유대인에게 고백은 살아가면서 한 단계의 삶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매번 행하는 일종의 관습이다. 이런 관습은 죽음의 당사자뿐만 아니라 임종을 지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커다란 위안을 선사한다.
 
죽음을 지키는 과정에 깃든 유대인들의 지혜를 한마디로 응축한다면
:현실은 절대로 부정할 수 없다" 가 될 것이다.
 
유대교에서는 유가족이 죽음의 현실을 외면하고도피하지 못하도록 직접 죽음의 과정을 지켜보게 한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삶과 슬픔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사항이며 정상적인 심리 기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흰두와 불교에서의 죽음
 
죽음을 삶의 주요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도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파괼 것이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기다리지도 않을 수 있다면 삶도 죽음도 모두 초월해 불면의절대 진리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본성은 욕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욕망 때문에 마음을 품고 그 마음 때문에 행동하며 그 행동 때문에 어떠한 존재가 된다. 그런 죽음의 속박에 묶여 있으므로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고 타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죽음을 자꾸만 무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성적이고 평온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죽음을 친구로 생각하고 집착도 회피도 하지 않는다면 죽음과 그에 따른 모든 근심걱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늘날 죽음
이러한 생각은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고 죽음을 지연하고 회피하려는 '생명연장' 시대를 사는우리 모두가 반드시 배워야 할 귀중한 교훈이다.
 
죽음은 쉬우나 삶은 어렵다.
진정 어려운 과제는 주어진 시간을 완전하게 살아애는 일이다.
 
사랑을 잃은 자리에 사랑하는 능력을 읽지는 않도록 상실 또한 삶으로 편입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은 또 얼마나 축복인가. 우리는 슬픔 가운데 성장한다.
 
성장을 향한 가장 생산적인 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죽음의 경험이다. 어쩌면 죽음은 우리에게 시간의 유한성을 깨닫게 해줌으로써그 시간이 다 가기 전에 이곳에서 목적을 이루는 게 좋겠다는 암시를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죽음과 대면한다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묻는 궁극적인 밀문과 마주함을 의미한다.
진정으로 살고 싶다면 삶은 몹시 짧고 모든 일에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죽음은 성장의 마침표다.
 
죽음은 단지 지상의 육체적인 삶의 끝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오면서 지속적으로 해내고 있는 무언가라는 생각이다. 변화는 인간 존재에게 흔히 일어나는 보편적인 사건이다. 만약 우리가 궁극적인 죽음에 맞서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사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변화 역시 생산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잇을 것이다. 미지의 것을 탐색하는 길에는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기꺼이 낯선 영역으로 나아갈 모험을 선택한다면 그 어떤 길도 스스로 모색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야말로 성장이 지닌 궁극적인 목적이다.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진정 걱정해야 할 것은 육체의 끝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동안 진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존재를 외적으로 규정하는 겉모양 뒤에 숨어 사는 영혼의 죽음에서 내면의 자아를 해방시켜야 한다.
 
죽음은 삶의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다. 우리 개개인의 존재가 유한함을 받아들이면 그러한 외적 역할과 기대치를 거부하고 삶의 매일 매일에 몰두 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찾을 수 있다. 그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와는 상관없이 가능한 한 충만하게 성장할 수 있다.
우리는 내면의 원천을이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잘 맞지도 않는 전형적인 역할에 스스로를 끼워맞추려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내적 가치체계를 통해 내린 평가로 자신을 규정할 줄 알아야 한다.
 
천년만년 살 것 같을 때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너무도 쉽게 미룬다. 내일을 준비하면서 살거나 어제를 기억하면서 살기 때문에 그 동안 당장 오늘 하루는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이와 정반대로 아침에 눈을 떠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생의 마지막 날일 수 있다는 사실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그 날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며 더욱 진정한 자신이 되는 날로 삼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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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그리고 성장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 이레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유대교에서의 죽음
 
죽음의 과정을 분명희 삶의 한 국면으로 여긴다는 점, 이 국면 역시 마찬가지로 의무가 주어지며 성장의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죽음의 선고를 성장의 중단이라고 여기는 생각은 안타깝기만 하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이해와 사랑과 신념을 지니고 일생일대의 가장 위대한 성장을 경험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죽음의 과정에서 활발한 의지가 중요하다는 주장과더불어 또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공동체로서, 죽어가는 사람의 의지를 해방시켜줄 수 있는 핵심 열쇠를 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수많은 이들이 낯선 병실에서 고립된 채 병원의 식이요법을 따르며 방문객과 약과 생명유지 장치의 배터리에 통제당하며 죽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남은 이들에게 할 일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그들의 고립을 타파하고 인간적인 온기를 전해 주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활기를 되찾아주어야 한다. 죽어가는 사람에게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며 사랑의 선물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밤새 임종을 지키는 관습에도 또 다른 목적이 숨어 있다.
죽음이 다가오면 생명이 끝을 향해 치닫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념의 위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죽음의 과정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존재를 향해 가는 통과의례일 뿐이라고 독려해주기 위해 마련된 장치가 바로 개인적인 고백의 시간이다. 유대인에게 고백은 살아가면서 한 단계의 삶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매번 행하는 일종의 관습이다. 이런 관습은 죽음의 당사자뿐만 아니라 임종을 지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커다란 위안을 선사한다.
 
죽음을 지키는 과정에 깃든 유대인들의 지혜를 한마디로 응축한다면
:현실은 절대로 부정할 수 없다" 가 될 것이다.
 
유대교에서는 유가족이 죽음의 현실을 외면하고도피하지 못하도록 직접 죽음의 과정을 지켜보게 한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삶과 슬픔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사항이며 정상적인 심리 기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흰두와 불교에서의 죽음
 
죽음을 삶의 주요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도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파괼 것이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기다리지도 않을 수 있다면 삶도 죽음도 모두 초월해 불면의절대 진리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본성은 욕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욕망 때문에 마음을 품고 그 마음 때문에 행동하며 그 행동 때문에 어떠한 존재가 된다. 그런 죽음의 속박에 묶여 있으므로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고 타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죽음을 자꾸만 무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성적이고 평온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죽음을 친구로 생각하고 집착도 회피도 하지 않는다면 죽음과 그에 따른 모든 근심걱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늘날 죽음
이러한 생각은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고 죽음을 지연하고 회피하려는 '생명연장' 시대를 사는우리 모두가 반드시 배워야 할 귀중한 교훈이다.
 
죽음은 쉬우나 삶은 어렵다.
진정 어려운 과제는 주어진 시간을 완전하게 살아애는 일이다.
 
사랑을 잃은 자리에 사랑하는 능력을 읽지는 않도록 상실 또한 삶으로 편입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은 또 얼마나 축복인가. 우리는 슬픔 가운데 성장한다.
 
성장을 향한 가장 생산적인 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죽음의 경험이다. 어쩌면 죽음은 우리에게 시간의 유한성을 깨닫게 해줌으로써그 시간이 다 가기 전에 이곳에서 목적을 이루는 게 좋겠다는 암시를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죽음과 대면한다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묻는 궁극적인 밀문과 마주함을 의미한다.
진정으로 살고 싶다면 삶은 몹시 짧고 모든 일에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죽음은 성장의 마침표다.
 
죽음은 단지 지상의 육체적인 삶의 끝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오면서 지속적으로 해내고 있는 무언가라는 생각이다. 변화는 인간 존재에게 흔히 일어나는 보편적인 사건이다. 만약 우리가 궁극적인 죽음에 맞서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사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변화 역시 생산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잇을 것이다. 미지의 것을 탐색하는 길에는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기꺼이 낯선 영역으로 나아갈 모험을 선택한다면 그 어떤 길도 스스로 모색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야말로 성장이 지닌 궁극적인 목적이다.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진정 걱정해야 할 것은 육체의 끝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동안 진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존재를 외적으로 규정하는 겉모양 뒤에 숨어 사는 영혼의 죽음에서 내면의 자아를 해방시켜야 한다.
 
죽음은 삶의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다. 우리 개개인의 존재가 유한함을 받아들이면 그러한 외적 역할과 기대치를 거부하고 삶의 매일 매일에 몰두 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찾을 수 있다. 그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와는 상관없이 가능한 한 충만하게 성장할 수 있다.
우리는 내면의 원천을이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잘 맞지도 않는 전형적인 역할에 스스로를 끼워맞추려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내적 가치체계를 통해 내린 평가로 자신을 규정할 줄 알아야 한다.
 
천년만년 살 것 같을 때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너무도 쉽게 미룬다. 내일을 준비하면서 살거나 어제를 기억하면서 살기 때문에 그 동안 당장 오늘 하루는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이와 정반대로 아침에 눈을 떠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생의 마지막 날일 수 있다는 사실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그 날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며 더욱 진정한 자신이 되는 날로 삼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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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꿔준 7일간의 습관
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강성욱 옮김 / 마음향기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월요일-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안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생각한다.

자신만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여러분을 속박하고 있는 것을 점검한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다.

 

화요일-꿈을 그리자

꿈을 구체화 한다.

꿈에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망상의 힘을 믿어야 한다.

  - 목표를 세웠다면 그 목표를 강하게 염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 목표를 강하게 염원하는 행위를 망상 이라고 한다. 매일 망상을 강하게 염원하면 잠재의식은 그 힘을 받아

     들여서 그 망상을 현상세계에서 실현시켜 준다.

소망을 써야한다.

nmaging을 실행한다.

 

수요일-자신을 향상시킨다.

플러스 또는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변명을 하지 않는다.

행동을 바꾼다.

쓸데없는 시간을 줄인다.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난다.

 

목요일-곤란을 극복한다.

실패는 성공까지의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퇴로를 끊는다.

  -사람은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어떻게든 해서 돌파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처했을때,

   생각은 강한 상념이 돼서 순식간에 잠재의식에 각인된다. 그럼 상념을 받아들인 잠재의식은 그 사람을 위기상

   황에서 구하려고 인지를 넘은 지령을 내외로 내리고, 잠재의식이 유도조치를 위한다.

에너지를 충전한다.

지금이 최악 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의 등산을 즐겨야 한다.

 

금요일-성공을 습관화 한다.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행동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의 흉내를 낸다.

자신이 한 말은 반드시 지킨다.

일을 소흘히 하지 않는다.

위험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토요일-돈독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장점을 본다.

  -광배효과(헤일로 효과)를 잘 사용하자.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역린지화 : 사람에게는 누구나 용의 역린(자존심)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자기개시를 해야 한다.

고맙다 라고 말해야 한다.

 

일요일- 행복한 인생을 보낸다.

기분좋게 웃는다.

쾌감을 오감으로 음미한다.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는다.

눈앞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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