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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뭐 읽을만한 책 없나?" "그럼 이 책 한번 읽어봐. 진짜 괜찮은 책이야." 이렇게 추천받아 읽었는데, 읽으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게 되는군요. 쉽게 읽히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책들입니다. 2006년도 신간들을 추려 보려고 노력했어요. 읽고 나면, 아마도 다른 분들께 추천하게 될거에요.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밀림 속의 십자가- 남미 모덜론부족의 선교수기
브루스 올슨 지음, 장동수 옮김, 김의정 감수 / 두란노 / 2001년 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7년 01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아래 '아마존은 옷을 입지 않는다'를 읽고, 인디오에 대해 관심이 생긴 분들 중에 기독교인인 분들께 강추합니다. 그런데, 품절이 됐네요..
별난 한의사 손영기의 먹지마 건강법- 개정증보판
손영기 지음 / 북라인 / 2005년 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7년 01월 01일에 저장

웰빙 바람이 불기 이미 몇년 전에 나온 책이다.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할까? 이미 실천하고 있었던 참살이 식단... 에세이 형식으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내용인데 참 읽기 재미있고 글도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다. 아래의 '식품첨가물' 책과 함께 읽으면 좋겠다.
웰컴 투 마이 글로벌 하우스
김새봄 지음 / 명진출판사 / 2006년 7월
8,900원 → 8,01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6년 12월 26일에 저장
절판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김~!!! 외국인들과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영어가 통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 입담이 구수하게 펼쳐진다. 특히 외국인이 순대, 고추장을 좋아한 이야기는 무척 재미있다.
여우처럼 걸어라- 산과 들에서 배우는 감각 교육 길잡이
톰 브라운.주디 브라운 지음, 김병순 옮김 / 보리 / 2006년 4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2006년 12월 26일에 저장
절판
산골 체험, 자연 생태 체험할 때 가지고 가면 좋을 책입니다. 요즘 나오는 '산에서 살아남기' 등의 어른판 교육서~ 거기에 숲 속의 동물 발자국 흔적들도 아주 흥미롭습니다.
청소년 활동 지도자는 물론, 자연 생태 교육에 관심많은 부모님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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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처럼 걸어라 - 산과 들에서 배우는 감각 교육 길잡이
톰 브라운.주디 브라운 지음, 김병순 옮김 / 보리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 인기를 끈 '살아남기' 시리즈 가운데 '산에서 살아남기'와

이우일 씨의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의 어른판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산골 체험은 물론, 가족끼리 숲으로 야영을 가는 일이 있다거나, 학교에서 야영 지도 하시는 분들(스카우트

 등 청소년 활동 맡으신 분)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거에요.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앞부분은 동물 흔적, 발자국 추적 방법이 나오고요.

뒷부분은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특히 산에서의 생존기술 지도 방법을 흥미롭게 설명해가고 있습니다. 

직접 자연으로 나가서 체험해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거에요. 그렇지 않더라도 읽을만 해요.

'보리'에서 나오는 책들은 이렇게 자연 친화적인 내용을 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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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캣 올 댓 스위트루즈 립글로스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플럼 사우어' 색깔이 이쁩니다.  생기있어 보이는 약간 투명한 느낌의 빨강색이죠.

 향도 자두향 같아 좋고, 맛나요~

지난번 쓰던 스위트루즈 잃어버려서, 고민하다 처음에 산 것이 플래시 크림베리..

아래 분(아래글)의 조언에 힘입어 샀는데, 제게는 영 아니더군요. 처음에 발라보고 "œŽ~" 했습니다. 왜냐, 우선 발릴 때의 느낌이 안 좋더군요. 반짝이들의 까끌거리는 느낌이 팁을 바르면서 고스란히 전달됨.

입술에서 까끌거리는 느낌, 성질 급한 사람은 막 닦아내고플 거에요.

색깔은 개인차겠죠. 저는 얼굴이 좀 까만 편인데 안 어울렸어요.

게다가 향도, 맛도 별로 안나요.

하여간 실망했는데, 우연히 매장에서 플럼 색깔을 발라보고 이거다 했어요.

매장 언니에겐 참 미안했지만, 알라딘 적립금이 있는지라 ^^;;

플럼 사우어- 다른 것에 입술을 대면 금방 지워지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건 글로스의 한계라고 생각하고요.

예전의 스위트루즈의 만족을 원하신다면 이걸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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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 바가지 - 옛이야기 보따리 6 옛이야기 보따리 (양장) 6
서정오 / 보리 / 199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9살 짜리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아이들이 워낙 책읽기를 즐기지 않아서, 제가 책을 잡고 하루에 한 편씩 읽어주었어요.

처음엔 딴 짓하며 시큰둥하다가, 이제는 먼저 책을 가지고 읽어달라고 들이댑니다.(?)ㅋㅋ 또 자기가 책을 이리저리 들춰보며 다른 이야기도 읽고요.

그림책보다 이런 옛이야기를 훨씬 재미있다고 하네요. 너무너무 좋아해요.

여기 나오는 '떡 먹기 내기' 이야기는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나오기도 하지요. 구수한 입말체로 되어 있어서 읽어주기도 부담이 없답니다. 코흘리개, 머리 부스럼쟁이, 눈첩첩이 흉내를 조금만 곁들이면 아이가 재밌다고 넘어갑니다. ^^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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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아 2008-01-25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기 박박 바가지의 대해서 시를 쓰려면 어떻세 써야하죠?
 
폰즈 클리어 훼이스 청 청정 클렌징 크림 - 열이 많고 번들거리는 피부용 300ml
유니레버
평점 :
단종


피부 타입별로 나온 것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얼굴이 굉장히 번들거리는 지성인데, 클렌징 크림 쓰고 나면 세안 후에도 크림이 다 안 씻겨 나간 느낌이 들더라고요. 굉장히 찝찝해서 늘 폼 세안을 두번씩 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폼 세안 안해도 될만큼 물에 잘 씻기는 듯 합니다. 크림을 닦아낸 후 물로만 세안해도 뽀득뽀득해요.  그래서 상쾌한 기분이 들어요.

 크림을 바를 때도 시원한 느낌이 들고요.

괜찮은 제품 같아요. 그동안 여러 클렌징 제품을 써봤는데, 그 중에서 꽤 추천할 만 합니다.

별 하나 뺀 것은 제가 코가 예민해서 진한 향을 싫어해서요. 화장품 쓸 때 향기가 맘에 안들면 안쓰는데, 이 제품은 향이 좋지만 개인적으로 좀 진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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