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뭐 읽을만한 책 없나?" "그럼 이 책 한번 읽어봐. 진짜 괜찮은 책이야."
이렇게 추천받아 읽었는데, 읽으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게 되는군요.
쉽게 읽히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책들입니다. 2006년도 신간들을 추려 보려고 노력했어요.
읽고 나면, 아마도 다른 분들께 추천하게 될거에요.
 |
아래 '아마존은 옷을 입지 않는다'를 읽고, 인디오에 대해 관심이 생긴 분들 중에 기독교인인 분들께 강추합니다. 그런데, 품절이 됐네요.. |
 |
웰빙 바람이 불기 이미 몇년 전에 나온 책이다.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할까? 이미 실천하고 있었던 참살이 식단... 에세이 형식으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내용인데 참 읽기 재미있고 글도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다. 아래의 '식품첨가물' 책과 함께 읽으면 좋겠다. |
 |
산골 체험, 자연 생태 체험할 때 가지고 가면 좋을 책입니다. 요즘 나오는 '산에서 살아남기' 등의 어른판 교육서~ 거기에 숲 속의 동물 발자국 흔적들도 아주 흥미롭습니다. 청소년 활동 지도자는 물론, 자연 생태 교육에 관심많은 부모님들 꼭 읽어보세요. |
 |
한국 사회에서 '입양'이란 남몰래 쉬쉬 이루어져야하는 것-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 부부는 공개입양으로 아이를 키운다. 두번째 입양한 아이가 뇌성마비 1급의 지체아임을 알았으나, 이미 자신이 가슴으로 낳았으니 끝까지 키우겠다는 천사같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
 |
풍부한 자연과 생태를 담은 사진과 함께 기자의 체험기를 따라가다보면~ 뭔가 남는 것이 있지요. 이렇게 좋은 책을 많은 분들이 함께 접하면 좋겠어요. |
 |
'이런 책을 왜 읽냐~!'라는 나의 선입견을 버리게 한 책입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스타일을 살리는지 등등 모델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이야기들과 함께 설득력있고 조근조근하게 알려주네요. |
 |
문명과 도시의 갑갑함에 어디론가 벗어나고 싶으셨던 분들~ 이 책과 함께 아마존을 여행해보세요. 모기와 개미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진짜 웰빙식 모호이 구산요 모뻬이다, 말벌알, 그리고 넉넉함과 풍요로운 아마존 인디오들의 삶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