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춘천시립합창단 사이트에서 펌. (by JSY)
초등 교과서 2학년 2학기- 재미있는 풀이름에 나온다.
줄기를 자르면 애기똥 같은 노란 즙이 나와서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다음은 네이버 블로그 정인이의 행복만들기 사이트에서 퍼온 한 자락이다.
[ 애기똥풀은 시골에 가면 마을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봄이 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흰색을 띈 녹색의 어린 잎이 기지개를 폅니다. 그리고는 여름에서 초가을까지 무성하게 자랍니다. 다 자라면 사람 무릎 정도의 높이이며, 전체에 길고 연한 털이 드문드문 나 있습니다. 꽃에는 노랑 꽃잎 네 장이 달려 있습니다. 꽃 중심의 암술 부분이 변해서 열매가 되는데 재미있는 모양이니 나중에 한 번 관찰해 보십시오. 열매는 윗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긴 모양의 삭과입니다.
애기똥풀은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같은 소화기계 질병, 갖가지 피부병, 눈병, 관절염, 자궁암, 질염 등에도 쓸 수 있다. 굳은살, 습진, 사마귀, 옴, 매독으로 인한 피부염 등에는 애기똥풀을 짓찧어 붙이거 나 고약처럼 될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바르면 잘 낫는다. 아무런 부 작용도 없고 대개 2∼4주면 낫는다. ]
귀여운 애기똥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