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여름이 빨리 찾아왔잖아요~ 이거 4월 초에 샀는데요.
립글 썼었는데 날씨 더우니까 매우 끈적이더라고요. ^^ 끈적이는 건 질색이라~
우연히 보브 캐슬듀 발견하고 이런 것도 있나 해서 구매했는데, 대만족이에요. 일단은 가격이 무척 저렴하고, 가격 대비 품질도 좋고요.
게다가 디자인- 참 예쁘고 고급스럽답니다. 안에 있는 젤리액 색깔이 참 고와요.
발색력도 괜찮고요. 지워지기는 해도 가볍게 한번 덧발라주면 돼요.
누가 지었는지 이름도 참 예뻐요. 이름값(?)을 하는 듯~ ^^
저는 이거 재구매하려고요. 딱 여름에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