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원도로시 2009-05-18  

매번 사내문고 신청하시는 팀장님께서 볼때마다 "빨리 빨리 올려주세요." 그러시는데..저한텐 그러실 필요 없는데 말이지요.  

그달만 지나면 일착으로 제깍 제깍 올리고 있습니다...크흐흐 

저번주 까지 날이 너무 덥다가 오전에 약간 쌀쌀하니 제 날씨를 찾은거 같아요. 

하지만 일교차가 좀 있을거 같아요. 용재랑 블랙홀님도 감기 조심... 아가가 아프면 너무 맘이 아플거 같아요..그니까 아프지 않게.,..ㅋㅋㅋ 

어제 저희 똥고냉이가 싸워가지고 다리를 삐었는지 절뚝 거리는데 그것만 봐도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에잉.;;; 잘쉬고 있는지...) 

요즘 요가를 한주 쉬어서 살이 좀 불어난거 같아서 좀 안먹으려는데 동료분이 던킨 도넛을 사다 안기시네요. 왜 안먹으려고 하면 먹을게 생기죠??;;; 

블랙홀님도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다시 읽어봤는데 정신없이 주절 거렸군요.. 뭐 제가 그렇습니다...ㅋㅋㅋ

 
 
블랙홀 2009-05-2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상만해도 좋아요..사달라는 책을 다 사준다니..아흥 넘 좋다 ㅋㅋㅋ 왜 제가 다 뿌듯하죠?ㅋㅋ 저도 요새 살이 불었어요 마구 먹어대서-_-; 이제 겨우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갔는데 도로 찌려나봐요 갑자기 던킨 도넛 먹고싶네요 못먹은지 꽤 됐는데 ㅋㅋ
요새 일교차가 심하긴 해요..낮엔 신경질 날정도로 덥고 밤엔 좀 쌀쌀하고..그래도 울 애기는 여지껏 아픈적이 없어서 다행이예요 도로시님도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