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원도로시 2009-04-30  

아 알라딘 요즘 정말 실망하고 있어서 예~~~ 로 옮길까 심각히 고민 했었는데...그놈의 쌩스투가 뭔지... 예~ 는 그런거 없더라구요. 그게 의외로 꽤 짭잘 한데 말이죠...그래서 살짝 접긴했지만 다시 수틀리게 하면 옮겨 버릵꺼야..(라고 소심하게 외치고 있답니다.)  

아가는 쑥쑥 잘 자라고 있겠지요? 애기들 보면 하루 하루가 틀리던데...쿄쿄쿄 

참 아직 아가 이름도 몰라요~~

 
 
블랙홀 2009-05-06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 이름은 용재예요...가운데 용자 돌림이라서 용재로 지었어요 이쁜 이름 짓고 싶었는데 왜 돌림자..거기다 하필 용 자-_-;;좌절이었어요 ㅋㅋ 아기는 상당히 순한편이라 많이 힘들진 않아요..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순한 아기 없다 하시지만..요새 엄마를 알아보는 중인지 저만 안보이면 앙앙대서 거의 붙어있어야 한답니다..읽고싶은 책은 많은데 시간은 없고..ㅋ 요새 왜케 책 세일을 많이 하는지..아무튼 알라딘만 들어오면 꼭 한번씩 지르고 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