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전설 아야 1
와타세 유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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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에.. 그게.. 재미있는건 아닌것 같네요.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를 소재로 사용한 만화인데.. 이책 저책 뒤지다가 이 책을 발견했는데 1권 표지의 그림이 꽤 귀엽고 예뻐서 빌려 봤어요. 그리고는 근데.. 뭔가가.. 에잇! 어쨌든 좀 후회가 된 책입니다. 아야가 세레스로... 세레스가 아야로.. 토야도 그렇고.. 좀 오래전에 본 책이라 내용은 거의 까먹었지만,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아야가 세레스로 변하고 세레스가 다시 아야로 변하는.. 근데 만화의 내용이 좀 어두운쪽으로만 흐르는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꽤 활발하고 좋은만화같았는데.. 점점 보면볼수록 어두워지고, 하다못해 아야가 밉기까지 하더라구요..;; 하지만 다시보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내용이 기억나지를 않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재미있게 봤던 책이니까요. 조금 긴장되기도 해서 스릴이 있달까요..? 좀 볼만한 책인것 같기도 합니다^ㅡ^ 가볍게 읽으세요..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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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Arcana 1
이소영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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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얼마전에 이슈란 순정지를 사게 되어서 아르카나를 보게 됬어요. 아르카나라고 해서 이름도 예쁘다고 생각했고, 그림체도 꽤나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서 봤더니.. 좀 끌리는게 있긴 했지만, 그리 재미있다고는 할수 없었죠.. 그리고 책방에서 아르카나1권이 나온걸 보고 그때는 두회만 봤으니까 그냥 볼까.. 하고 집어들었죠. 딱히 후회가 되는건 아니지만 뭔가 좀 헷갈리기도 하고.. 아직 1권이고, 이제 시작이니까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운명에 의해 선택된 자, 그리고 고대어인 드래곤의 말을 소통할수있는 이나스는 황제의 명으로 드래곤을 움직이게 할 열쇠인 어떤 결정체를 들고 드래곤을 움직이게 하러 길안내와 호의를 하게 된 율랜과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제가 이슈에서 본건 아마도 1권다음의 내용인것 같더군요. 여행을 떠나서 노숙도 하고있는걸 보니까.. 어쨌든.. 좋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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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의 계약 1
김윤경 지음 / 해우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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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꽤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이제 인간과 계약도 할수 있게 된 마족 유리시나는 계약만을 기다리다가 마리엔과 만난다. 마리엔은 독이든 차를 마시고 죽으며 유리시나를 부른다. 그리고 마리엔은 유리시나에게 자기 대신 살아달라는 부탁을 했고 유리시나는 그 계약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마리엔의 몸속으로 들어간 다음 오펠리우스 왕비에게 복수를 한다. 갑자기 돌변한 마리엔의 태도에 모두들 놀랐지만 마리엔은 좋은 공주로 소문나게 된다.

그리고 결국에 마리엔은 오펠리우스 왕비에게 복수하고, 중간에 계약한 르미엘의 훌륭한 왕이 되라는 부탁도 들어주며 역사상 마리엔의 나라의 최대 전성기를 맞게 된다. 그전에 마리엔은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만다. 하지만 에릭은 마족이라도 상관없다고 했고, 둘은 행복하게 산다^ㅡ^

엔딩이 좋긴 하지만.. 차라리 세린과 에릭 둘중에 누구도 선택하지 않고 끝났다면 좀 좋을듯 싶었습니다... 마음데로 상상할수 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린이 좋았는데..;; 하지만 꽤 재미있던 책이었기에 만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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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2006-12-14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차라리 세명이 삼총사처럼 약간의 호감을 가진 상태로 끝내는게 나았을 듯 싶어요. 세린만 너무 비참해진 것 같음-_-;; 저도 세린이 더 좋았아요ㅠㅠ
 
명탐정 코난 40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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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역시 추리만화하면 코난.. 코난을.. 4학년때 읽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어 어렸을떄 봤구요. 어렸을때 애니메이션으로 보고는 꽤나 감동했었죠. 그땐 만화책이 애니메이션이 된다는것도 모르고 있었던지라 만화책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코난을 시작으로 만화책을 읽었지요. 물론 코난이 처음은 아니었지요. 꽤나 어릴떄.. 참.. 7살이던가.. 그떄 열혈강호를 본걸로 기억합니다. 별로 재미는 없었구요! 앗..; 어쨌든 고등학생 명탐정 신이치가 란과 놀이동산에 가서 일명 검은옷에사나이(..였던가?)에게 약을 먹히고는 몸이 작아져 땅꼬마(!)가 되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땅꼬마가 된 신이치는 코난이라는 이름으로 란의 집에서 머물게 됩니다. 란의 아빠.. 술주정뱅이에 탐정인 코고로가 맡는 사건을 계기로 코난이 몰래 하나하나씩 풀게 됩니다. 험험.. 그렇게 쭉- 사건만 풀기를 40권.. 물론 중간에 다른 이야기도 있었지만.. 코난은 언제 신이치가 되는것인지..하지만 역시 완결이 안나야 기다리는 재미가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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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X 18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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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 외갓집에서 비디오로 봤지요. 그땐 좀 어렸죠. 아니, 지금도 어리지만 그땐 4학년이었던가.. 어쟀든 이모부가 비디오를 빌려와주셨죠. 그래서 보게 됬는데, 흐음.. 스토리는 대충 기억이 나지만 무슨 장면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아! 단 한가지 기억나는게.. 그 마지막에 어떤 사람이 칼에 목이 베여서 목이 몸에서 떨어져나가는 그 순간..의 장면만 기억이 나는군요.. 헉.. 어쨌든 엑스.. 꽤나 감동하게 했던 작품입니다. 스토리를 설명드리자면.. 흐음.. 그냥 그런것입니다.[퍽!] 어쨌든 만화책으로도 한번 접해본적이 있었지요. 엑스가 있다는걸 그제야 알았습니다. 어쨌든 그림체가 역시.. 멋저요!!>_< 역시 클램프님이십니다!! 클램프님의 작품을 제일먼저 접한게..6살때였던가요.. 그떄 레이어스란 만화가 티비에 나왔었죠.. 그떄 엄청 울면서 봤는데... 우리나라에 만화책이 없다는걸 알고는 충격을..! 어쨌든 그때부터 접한 클램프님의 작품이니만큼 정말 재미있고 멋지다고 생각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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