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만보는 당신. 만화책이 불쌍하진 않나요? 만화책이 불쌍하다면 지금 꼭 사보세요.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이누야샤 28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0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4년 01월 28일에 저장
구판절판
한국만화는 아니지만 소장할정도로 재미있게 보고있는 만화입니다!!
소녀왕 2
김연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5월
3,800원 → 3,42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원(5% 적립)
2004년 04월 18일에 저장
절판
연재가 중단되었지만, 이슈에서 다시 연재한다는 김연주님의 작품!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천랑열전 10- 애장판, 완결
박성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0월
4,500원 → 4,050원(10%할인) / 마일리지 220원(5% 적립)
2004년 01월 28일에 저장
절판
게임으로도 나온 천랑열전. 이거 정말 재미있죠!
루어 Rure 1
서문다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1월
4,500원 → 4,050원(10%할인) / 마일리지 220원(5% 적립)
2003년 12월 03일에 저장
구판절판
차원이동물 판타지 액션 로망스!! (;;) 서문다미님의 작품입니다! 정말재미있어요!!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유리가면 1 - 천의 얼굴을 가진 소녀
미우치 스즈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6년 9월
평점 :
품절


꽤나 어릴적에 작은엄마께서 소장하고 계시길래, 우연찮게 보게 된 책입니다. 당시에는 그림체가 예쁘던 안예쁘던, 재미가 있건 없건, 가리지 않고 보던 시절이었기 때문인지 유리가면도 별 거부감없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 볼만한 책이구나`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재미있다는 개념조차 없었기 때문에 그냥 뭐든지 볼만하게 느껴졌죠. 지금은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은 애장판이 나와서 그걸 소장하고 계신분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요... 이것도 나름대로의 소장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책도 조그맣고, 때문에 그림도 조그맣고, 글씨도 조그맣지만, 한손에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로 보아 소장하기에는 딱인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오늘 유리가면을 1권부터 23권까지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예전에 봤던것도 다시 보구요.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역시 볼수록 빠져들어갑니다. 어쨌든 이 책을 소장하니,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군요. 너무 행복해요. 유리가면이란 아시는분들은 거의다 아시다시피 얼굴도 변변치 않고, 성적도 나쁘고 별로 잘하는것도 없는 마야가 연극에 빠지면서 연기를 하고, 배우자가 되어 연기를 하는 과정을 그린건데요. 그 중간에 아유미라는 얼굴도 예쁘고, 천재라 불리는 라이벌이 생기게 됩니다. 홍천녀를 걸고! 그리고 끝에는 마야와 아유미가 홍천녀를 두고, 경쟁을 벌입니다. 그림이 예전그림체라 좀, 거부감이 들진 몰라도 보면 절대 후회 안할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니컬 오렌지 1
윤지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으음.. 이 만화역시 예전 슈가 창간호가 나왔을때, 창간호를 사보면서 보게 되었던 책이다. 창간호만 사고는 다음권부터는 사지 않아서 다음 내용도 모르는, 한회짜리 원고만 보고 고르게 된 책이다. 솔직히 슈가 창간호에 있는 원고들은 모두 상당히 흥미로웠다. 다음 원고를 보고 싶어지고, 책이 나오게 된다면 굉장히 소장하고 싶은 그런 원고들 뿐이었다. 나는 그 중에서도 윤지운님의 만화를 좋아했다. 윤지운님의 만화는 이미 밍크에 연재중이던 `허쉬`를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허쉬또한 굉장히 재미있게 보아서, 시니컬 오랜지또한,  그럴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보게 되었다. 역시 만화는 재미있었다. 내용이 좋고 나쁘고, 재미없고 재미있고를 떠나서 개그컷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내가 윤지운님의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에는 윤지운님이 그리는 개그컷에 있다. 윤지운님의 개그컷은 굉장히 웃기다. 정말 재미있다. 만약 내용이 재미없다고 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내 생각에는 이 만화는 굉장히 재미있다. 하지만 역시 취향이라는것이 있으니까, 이런 만화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개그컷이 상당히 재미있어서, 내용을 좋아하지 않아하더라도, 개그컷덕에 부담없이 볼수 있을 것 같다. 윤지운님의 만화를 보고 깨달았다. 개그컷의 힘은 위대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강합니다! 5 - 완결
백혜경 지음 / 시공사(만화)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상당히 유쾌했던 작품인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렇게 보고 싶지 않은 만화였어요. 표지의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그런 이유들로 별로 보고싶지 않은 만화였는데, 만화잡지에 건강합니다 광고가 나온걸 보고, 조금은 보고싶어 졌습니다. 게다가 요즘 볼 만화책도 없어서 건강합니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1권을 보고, 굉장히 유쾌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도 그렇고, 심각해 지려고 하면 웃기게 되고.. 내용은 좀 흔한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완결나서 정말정말 아쉬웠습니다. 이 책은 5권정도가 완결내기 적당한것 같기도 하지만, 역시 좀 아쉽네요. 표지에 완결이라고 써있는것을 보고, 굉장히 아쉽기도 했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에 바로 보았죠. 그런데 완결이 좀 허무한것 같네요. 어른까지 되어서 모두들 만나고, 파티를 하는것으로 끝이나는데... 이런 완결보다는 차라리, 뒤에 조금더 여운을 주는듯한.. 그런 완결이 더 좋은것 같은데... 이렇게 확실히 끝내 버리면.. 좀 그렇잖아요. 어쨌든 굉장히 재미있는 책입니다. 추천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화몽 1
이종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처음엔 그렇게 재미있게 봤던 책이 아닌데, 지금은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 만화를 처음 보게 된것은 예전 슈가가 창간되었을때 작가님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창간호를 사버리고말았을때, 그때 보게 되었다. 작가님들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도 이종은님은 아는 작가님이 아니었다. 어쨌든 그렇게 만화를 보다보니까, 시화몽이 나왔고, 그때엔 그저그런 만화로 생각되었다. 창간호만 사보고는 시화몽 1권이 나왔을때, 첫 회를 봤던 만화니까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에 끌려 1권을 보고, 그때도 그저 그런만화라고 생각했는데 2권정도 부터는 굉장히 호감이 생기더니, 지금은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있다. 그림체에도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 불편했지만, 지금생각하면 처음 보는 작가의 그림체가 좀 생소했던것 뿐인것 같다. 정말 재미있는책이다. 평범한 순정만화가 아닌, 세쌍둥이인 여자아이들이 아빠의 형편때문에 여러나라로 흩어졌고, 지금, 세 자매가 만나 한집에 살며 이런저런 일이 있는 이야기이다. 굉장히 심각한것 같으면서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만화이다. 게다가 5권이 나온 지금,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로 진출한다니.. 정말 엄청난 만화인것 같다. 어쨌든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