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엘프 1 - 두 개의 태양이 뜨는 대륙
송현우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에에.. 아직 1권밖에 보지 못한지라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판단하기도 뭐하네요. 어쨌든 지금까지는 볼때에, 저는 별로인것 같아요. 작가님께서는 누구나 공감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음.. 일단 공감합니다. 그리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뭔가 끌리는게 없다고나 할까요. 네. 다음권도 궁금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왜 이 책의 제목이 다크엘프인지도 알고싶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땡기지가 않는것이.. 험험.. 그래도 아직 1권밖에 못봐서 그런거니깐 다음권도 일단 볼 생각입니다.

한국 중산고등학교에 다니는 조성우. 흔히 악귀라 불리는 이 인간은 다른 인간들에게 미움을 사(..;)맞다가 저세상으로 가게 됩니다.(아닙니다!!).. 그냥 의식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 어둠속에 있는 자신! 그리고 자신에게 말을 걸오온 사람이 한 말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희한한 말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영어같기도 한.. 성우는 그곳에서 탈출을 하고, 오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오크와 그 대장인 인간이지만 자신을 오크라 칭하는 여자 디아노이아를 만납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든 골램.. 이 오크들을 공격하고 디아노이아는 콴(성우)에게 자신이 끼고 있던 반지를 주고는 골램에게 맞섬니다. 어찌저찌하다 성우는 쓰러지고 희한한 노예라면서 나중에 발견되어 팔리게 됩니다. 그리고 팔린곳에서 친구를 만들고,,.. 뭐..;; 그런 내용인데, ..어쨌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뭐, 그런 작품입니다. 추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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