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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중인 것도 있다.

⑦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ㅇ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해 봤을 것이다.

2때 수학 45점의 낙제점수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대학을 못 간다는 선생님의

말이 나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외를

한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래서 6개월간 죽어라고 했다. 그리고, 그 해 9

2학기 때 400점 만점에 400점을 받았다. 그 이후로 매 시험마다 1등 했고, 석달에

한 번 정도 2등을 했었다. 학생시절 나는 여러 차례 내가 결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남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ㅇ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ㅇ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 했는가를 살펴보면 된다.

 

ㅇ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ㅇ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보았다. 이를 계산해 보면 50 × 500 ×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 150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계산이다.

 

ㅇ 이처럼,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ㅇ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진다.

 

ㅇ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 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남 보다만

잘 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 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ㅇ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 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 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 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ㅇ 미국에서 생활 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 점심시간을 1시간 이상 그냥 보내는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 하는게 아니다.

 

ㅇ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ㅇ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이란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ㅇ 나에게는 인생 철학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AB가 있을 때 나는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 나는 A는 여자친구 였고, B는 고시 합격 이었다.

대학시절 한 때 A는 내게 무척 중요한 시기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t1,t2판단법이란게 중요하다. 내가 A를 선택하면 난 B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그러나, 나의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A를 성공하는 일 또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B를 먼저 해서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면 A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고시합격을 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집중도 잘 되었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다. 장기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계산해 볼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ㅇ 그래서 난 남들이 말려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코미디 프로에도 나갈 수 있었다.

" 할 수 있을 때 뭐든지 해 버리자 " 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ㅇ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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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융권에서 판매하는 연금상품은 크게 개인연금저축장기 저축성보험 등 두 가지가 있다. 노후설계의 필수품이 돼버린 연금상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연금저축

연금저축은 웬만한 사람들은 하나씩 가입하고 있을 정도로 노후대비 연금상품으로는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다. 연금저축은 지난 2000년 말에 판매가 종료된 개인연금저축의 후속 상품으로, 신개인연금저축으로도 불린다. 연금저축은 판매하는 금융회사에 따라, 개인연금신탁(은행)·개인연금보험(보험)·개인연금투자신탁(투신) 등으로 나뉜다.

개인연금저축과 연금저축은 55세까지 분기당 30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고, 55세 이후에 연금형태로만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세금관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난다.

먼저 개인연금저축연간불입액의 40% 범위 내에서 연간 최고 72만원을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반면 연금저축240만원 한도 내에서 연간 불입액의 10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효과만 따지면 연금저축이 유리한 셈이다.

하지만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부과되는 소득세를 감안하면 연금저축이 오히려 불리해진다. 개인연금저축은 이자소득세가 면제되고, 55세 이후에 받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도 별다른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이에 비해 연금저축은 연금을 받을 때 이자소득과 소득공제분에 대해 5%의 연금소득세가 과세되고, 연금소득 자체가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따라서 개인연금저축과 연금저축 모두 가입했다면, 연금저축은 연간 240만원 한도로 저축하고, 나머지 금액은 개인연금저축으로 불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도해지에 따른 벌칙도 연금저축이 강하다. 개인연금저축은 중도해지할 때 이자소득에 대해 16.5%만 과세되는 데 비해, 연금저축은 소득공제를 받은 원금에 대해 20%의 기타소득세가 과세된다. 연금저축은 또 가입 후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추가로 2%의 해지가산세를 부과한다. 개인연금저축도 5년 이내 중도해지할 경우, 소득공제분에 대해 세금을 토해내야 하지만, 소득공제 한도 자체가 작기 때문에 추징액도 적다.

장기 저축성보험

생명보험회사들은 개인연금보험(연금저축) 이외에도 연금보험이란 이름이 붙어 있는 상품을 팔고 있다. 생보사 전용 연금보험은 이자소득을 목적으로 하는 장기 저축성보험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개인연금보험과 다르다. 대신 10년 이상(작년까지 가입분은 7) 가입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면제되고 연금 수령시 연금소득세가 없다.

또 가입한 후 7년 이상 경과하면 중도에 해약해도 이자소득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는 자영업자나 주부 등은 장기 저축성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장기 저축성보험은 작년 방카슈랑스 제도의 시행 이후 보험사뿐 아니라 은행 창구에서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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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L)비자 즉 관광용 단수 비자를 받고 중국에 다녀온다.

그외 여러번 왕래를 해야하는 사업자들은 (F)복수비자를 받고

(X)유학비자, (Z)체류비자를 받는다.

 

                - 중국비자 서류 및 비용 -
   비자종류 발급기간 비용(\)               준비서류
관광단수(L)
30일체류
 4일  45,000 1.여권 2. 여권용 사진1장
3. 주민등록증사본 or 명함
    (미성년자는 등본)
    영주권자-영주권증
 2일  75,000
 당일  100,000
관광단수(L)
90일체류
 4일  50,000 1.여권 2. 여권용 사진1장
3. 주민등록증사본 or 명함
    (미성년자는 등본)
 2일  80,000
 당일  110,000
관광단수(L)
180일체류
 4일  90,000 위1,2,3 서류와 동일
4. 현지주소, 연락처,
    현지인과의 관계
 2일  110,000
 당일  140,000
상용단수(F)
90일체류
 4일  55,000 1.여권 2.사진1장
3.명함 or 재직증명서
F비자로 출국 경함자
(신규는 출장증명서 필)
 2일  80,000
 당일  100,000

상용복수

(F6M)
6개월유효
-30일 체류-

 4일  90,000 1.여권 2.사진1장
3.명함 or 재직증명서
(F비자로 1년내 2번출국 경함자)
 2일  115,000
 당일  130,000

상용복수

(F1Y)
1년유효
-30일 체류-

 4일  120,000 1.여권 2.사진1장
3.명함 or 재직증명서
(F비자로 1년내 2번출국 경험자)
 2일  150,000
 당일  170,000

상용복수

(F6M)<신규>
6개월유효
-30일 체류-

 4일  130,000 1.여권(유효기간 6개월이상)
2.사진1장
3.명함
 2일  150,000
 당일  170,000

상용복수

(F1Y)<신규>
1년유효
-30일 체류-

 4일  170,000 1.여권(유효기간 6개월이상)
2.사진1장
3.명함
 2일  200,000
 당일  220,000
취업비자(Z)
-취업기간-
 4일  50,000 1.여권 2.사진1장
3.취업허가서 4.초청장
5.중국대사관이 지정한 병원 건강진단서(에이즈, 성병)
 2일  75,000
 당일  95,000
유학비자(X)
-유학기간-
 4일  50,000 1.여권 2.사진1장
3.입학통지서 4.JW202
5.중국대사관이 지정한 병원 건강진단서(에이즈, 성병)
 2일  75,000
 당일  95,000
미국인
<시민권자>
 4일  80,000 1.여권 2.사진1장 3.명함
(시민권자-시민권증)
 2일  105,000
 당일  125,000
단체비자
(5인이상
동일일정)
 4일  30,000 영문성명, 성별, 생년월일
여권사본, 일정표
(외국인, 관용3급 이상신청 불가)
 2일  45,000
 당일  50,000

 

※주의 사항※

- 여권은 유효기간인 6개월 이상

- 중국비자 접수시 단수여권은 반드시 호적등본 필요!

- 만18세 미만은 복수비자 접수 불가!

- 지금은 홍콩에서 받은 중국 비자는 한국에서 인정 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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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여행경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항공사와 여행사에 따라 요금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입해야 합니다.

항공은 구입시에 가격차는 있어도 막상 비행기에 오르면 어떤 가격으로 구입했던지

클래스별로는 다 똑같은 서비스를 받지요.

따라서 같은 항공사, 같은 노선이라면 이왕이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항공권은 정가대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처(여행사)나 구매조건에 따라 가격이 틀리기 때문에

많이 알아보고, 손발품을 많이 파는 것이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는 요령입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권은 정상운임 항공권과 각종 할인 항공권이 있지요.

정상운임 항공권은 국제항공운임협정(IATA)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을 말합니다.

이 항공권은 가격이 비싸나 유효기간이 1년이며 도중하차나 항로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미 발권되었더라도 약간의 수수료만 물면 환불도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정상운임 항공권은 겁나게 비싸다는 겁니다.

유럽의 경우, 보통 2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할인항공권의 경우 80-100만원 사이)

따라서 대부분의 해외여행자들이 구입하는 항공권은 각종 할인 항공권입니다.

그렇다면 할인항공권을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는지 한 번 보도록 하죠.


{할인항공권 제1법칙} - 제한사항이 많을수록 싸다.

할인 항공권은 정상운임 항공권의 30-70%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유효기간 제한

(1개월/3개월/6개월 등), 환불 불가, 노선 변경 불가 등의 제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이러한 제한사항이 많은 항공권일수록 가격은 저렴합니다.

제한사항이 많다고 해서 비행기를 탈 때 차별하거나 하는 건 없으니 안심하세요. ^^*

이러한 제한사항은 항공권에 적혀 있으므로, 항공권 보는 법을 잘 모르면 여행사 직원에게 꼬치꼬치

물어 봐서 확인하세요. 이러한 제한사항은 할인항공권마다 다 틀리므로, 반드시 구입전에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할인항공권 제2법칙} - 외국항공의 경유편이 싸다.

항공권 가격은 일반적으로 직항편보다 경유지가 있는 경우

(유럽/호주의 경우 동남아 경유 노선이 싸지요),

유효기간이 짧은 경우 (6개월/ 3개월/ 1개월 순으로 쌉니다),

그리고 국적 항공사보다는 외국 항공사의 가격이 싸지요.

대체로 국적 항공사는 자국에선 비싼 값에 티켓을 판매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 비싸고, 일본에서는 JAL이 비싸기 마련입니다.

외국 항공사중에서도 유명 항공사보다는 중소 항공사가 쌉니다.

중소 항공사의 경우 서비스나 비행기 수준이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아주 불편할 정도는 아니므로,

조금이라도 싼 가격을 원한다면 중소 항공사를 찾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항공권 가격이 저렴한 중소 항공사는 중국은 남방항공(中國南方航空),

일본/유럽은 아나항공 (ANA), 미주노선은 유나이티드, 에어컨티넨탈 항공 등입니다.

물론 모든 항공노선이 다 저렴한 것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타 항공사와 비교했을 때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거지요.


{할인항공권 제3법칙} 비수기 주중출발이 싸다.


시기적으로는 성수기보다는 비수기가, 주말 출발보다는 주중 출발이 가격이 쌉니다.

보통 학생의 방학시즌과 직장인의 휴가시즌 (12월-1월, 7-8월)이 일반적인 성수기이며,

추석/설날 연휴에는 날짜와 상관없이 최성수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1월 8일 토요일 출발(성수기 주말출발)하는 것보다 3월 5일 목요일 출발(비수기 주중출발)

하는 것이 더 싸며, 이 경우 항공권 가격은 보통 20-30%까지 차이가 납니다.

해외 패키지 여행이나 제주도 여행의 경우 주말가격보다 주중가격이 훨 싼 이유도 이 때문이지요.

(물론 호텔비도 주중에는 더 저렴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주말출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면

주중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비용을 아끼는 길입니다.


{할인항공권 제4법칙} 여행사에 따라 가격이 다 다르다


배낭여행 시즌 등에는 단체할인 티켓이 많이 나오므로 되도록 여행관련 커뮤니티나 여행사를

많이 다니며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국적 항공사 (아시아나/대한항공)도 여행사와 계약을 통해 아주 저렴한 가격을 내 놓기도 하지요.

여행사는 항공사를 통해 항공권을 공급받는데 여행사마다 공급받는 가격이 다 틀립니다.

판매실적이 좋거나 항공사와 관계가 좋은 여행사는 좀 더 싸게 받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여행사는 비싸게 공급받지요.

하지만 일반 소비자야 어떤 여행사가 싸게 공급받는지, 비싸게 공급받는지 알 수 없으므로

되도록 여러 여행사를 컨텍해서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은 일반적으로 경유지가 있는 ANA 항공(일본)이나 케세이퍼시픽 항공(홍콩)이 저렴한 편이며,

이 경우 일본이나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거나 1박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좋은 기내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이 매력적이죠.

배낭여행을 할 경우엔 1-2달 먼저 예약할 경우 자리확보가 용이하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잡혔다면 되도록 빨리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홍콩-방콕-싱가폴 티켓(일명 홍방싱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지역별로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홍방싱 티켓은 "서울 - 홍콩 - 방콕 - 싱가폴 - 서울" 노선으로 각 지역에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스톱오버가 가능합니다.

홍방싱 티켓을 취급하는 항공사는 싱가폴항공, 케세이퍼시픽 항공 등이 있습니다.

홍방싱 티켓은 출발날짜나 유효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6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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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환에서 명장이 되기까지..성공의 답이 여기에

 

 

  다음은 대우 중공업 김규환 명장이 삼성에서 강의한 내용입니다...        

 

  -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가 훈장 2, 대통령 표창 4,발명특허대상,장영실 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名匠으로추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제가 우리나라에서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 드릴까요?

 

<사환에서 名匠이 되기 까지>

 

 -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제가 대우에 입사해서 현재 까지오는 과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대우에 입사할 때 입사자격이 고졸이상 군필자였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하려는데 경비원이 막아 실강이 하다

 당시 사장 이 우연히 이 광경을 보고 면접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그러나 면접에서 떨어지고 사환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에 출근하였고, 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 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공 시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깔고 26개월 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을 구해 1℃변할 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 치수 가공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기술공유를 위해 이를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 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오라고 했다는 군요.

 장관 曰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

 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 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

 

 일은 어떻게 배웠냐?

 어느 날 무서운 선배 한 분이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다 뜯고 닦았습니다.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

 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 X끼 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실력이 좋아 대접 받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 친 거죠.

 그래서 그 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입니다.

 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서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에 6번 낙방,

 2종 보통 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1종으로 전환하여 5번 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

 새대가리라고 얘기 듣던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다는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드릴까요?

 저는 과욕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하루에 1문장 외우기 위해 집 천장,, 식탁, 화장실문,사무실 책상 가는 곳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1문장 씩 1, 2년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들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보다는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 하지 말고 노력 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저는 제안 24612,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 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 동안 고민하다 꿈에서 해답을 얻어 해결하기도 했지요.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 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와 길가의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 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敎입니다.

 저는 여러분들 한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저는 하루에 두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

 '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얼마 전 대표이사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우리 애 대학 학자금 지원이 고마워 대표에게 감사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편지를 썼더니 대표가 이상하게 생각하십디다.

 혹시 명장이 뭘 더 바라는 게 있어서 그런 줄 알고요.

 제가 왜 감사의 편지를 썼는지 궁금하시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의 회사 여사원 받는 월급이 1년에 쌀 100가마 살 돈을 받습니다.

 어디서 이런 수입을 얻겠습니까? 농부의 힘든 생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게다가 학자금 까지 주니. 이런 마음 있으면 회사 업고 다닙니다

                                                                                                          

 - 학교 다닐 때 공부 왜 했습니까? 삼성에서 일하기 위해서 아닙니까?

 지금 공부하실 때 처럼 일하셨습니까?

 생명을 바치고 내가 대표선수로 지금 일본, 독일, 미국과 경연대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요.

 

 마지막 당부의 말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반드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부처님께 공양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요.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습니다.

 목숨 거십시오.

 내가 하는 분야에서 아무도 다가올 수 없을 정도로 정상에 오르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정상에 가면 길가에 핀 꽃도 다 돈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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