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2006년 제 101권째 책>

'마시멜로'는 미국인들이 즐겨먹는 일종의 젤리라고 한다. 지금 당장 이것을 먹지 않으면 내일 누가

나에게 2배의 마시멜로를 선사한다고 해도 우리는 너무나 쉽게 눈 앞의 마시멜로의 유혹에 넘어간다

이러한 눈 앞의 달콤한을 견디고 내일의 2배의 성취를 위해 지금 잠시 견디어 내는 마음가짐을

저자는 얘기하고 있다

누구나 주변의 성공스토리를 부러워하고 매일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역시나 일부의 사람들만이 이를

달성한다

그것은 우리가 너무나 손쉽게 눈 앞의 편안함, 달콤함에 매혹되어 내일의 다음달 내년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는 것때문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지금을 희생하고 미래를 위한 쓰디딘 끈기만을 가지라는 이야기인가?

"목적+열정+실천=마음의 평화"라고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목표에 대해 자신을 100% 신뢰하고 이를 위해 오늘 준비하는 것이 진정으로 오늘을 즐겁게

사는 길이자 훗날의 거대한 마시멜로를 먹게되는 비결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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