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교육 -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인재를 만드는
김경희 지음, 손성화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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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창의력 결정력은 사과나무를 키우는 것으로 볼 수 있다. ION논리 사고법에 대한 방법론과 적용사례를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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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공식 포뮬러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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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 공식이라, 오랜만에 이러한 종류의 서적을 읽어본 것 같다. 요즘은 자기계발 서적 또는 처세, 성공관련 서적들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다가 방법론적인 서적이 출간되어 다른 느낌으로 접하게 된 책인것 같다. 41살이 된 시점에서 성공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20대 후반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30대 초중반에는 열정과 업무적 성과가 나 자신에게 있어 성공의 의미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면의 공부, 그리고 지식과 지혜가 점점 더 쌓이면서 성공에 대해 조금 더 여유가 있어졌다라고 할까? 아니면, 개인의 성공뿐만 아니라 내가 이룬 가족들에게 행복을, 그리고 나 자신에게는 업무적으로나, 학업적으로나 지속적인 자기개발이 이루어지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지 않을까 싶다. 너무 돈에 집중을 한다던지, 엄청난 업무적 성과를 내기 보다는 좀 더 유연한 생각으로 접근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 시점에 이 책을 읽으면서 위와 같은 생각들은 좀 더 확고해졌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저자 성공의 공식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해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성공의 법칙을 과학 법칙들과 유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즉 해당 법칙이 존재함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선택을 하고 좀 더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 어떠한 진리에는 그에 상응하는 반대논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서로의 대립가설 및 검증을 통해 그 이론과 법칙들은 더욱 더 논리적으로 탄탄해지게 된다.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성공방식을 통해 우리는 성공하기위한 최상의 여건을 만들어갈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성과의 향상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자기계발이라는 수사를 뒤로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와 필요에 적합한 전략을 세우고 미래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론을 세웠다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성공의 5공식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다.

 

1공식 : 성과는 성공의 원동력이지만, 성과를 측정할 수 없을 때는 연결망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2공식 : 성과를 내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성공은 무한하다.

3공식 : 과거의 성공 X 적합성 = 미래의 성공

4공식 : 집단이 성공하려면 다양성과 균형이 필요하지만, 집단이 성과를 올리면 오직 한 사람의 공으로 돌아간다.

5공식 : 부단히 노력하면 성공은 언제든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과학 법칙과 마찬가지로 성공의 법칙들은 보편적이고 영원하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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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공식 포뮬러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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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방식은 보편적이고 영원하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본인만의 방법론을 가지고 목표한 삶을 살아보는 것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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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팀장들 - 까칠한 인재마저 사로잡은 그들의 지독한 솔직함
킴 스콧 지음, 박세연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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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나이가 차면서 자연적으로 팀장이라는 직책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실무자일때와 중간 의사결정자인 팀장의 위치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실무자일때 엄청난 퍼포먼스를 내었던 직원이 팀장이 되어서는 오히려 문제가 되는 상황이 되는 등 회사의 입장에서나 조직의 임원 입장에서나 다양한 Risk로 작용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리더의 위치에서 조직관리 및 퍼포먼스를 내는 사례와 관련하여 관심이 있어서 접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에서 업무를 추진했던 팀장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방법론을 추출하였다. 우리가 흔히 알고 익숙한 애플, 구글이란 기업에서 팀장으로써 사례를 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론과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본인이 했던 실수를 현명하게 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1부에서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위안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접근법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우리의 인간성은 효과적인 상사가 되기 위한 걸림돌이 아니라 소중한 자산이다. 2부에서는 실무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하게된다. 부하직원과 완전하게 솔직한 관계를 구축하는 단계별 접근법을 소개하고 있다. 상사의 핵심 역할, 즉 '팀이 성과를 올리도록 돕는 일'을 완수하는 방법론을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책의 구성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상사와 직원의 관계에서 관계를 꿰뚫어보기, 피드백 관련 열린 소통의 문화, 성장 궤도위에 있는 팀원 지원, 명령과 지시가 아닌 협력을 담고 있으며, 2부에서는 팀원과 신뢰를 구축하는 법, 칭찬과 지적을 통한 피드백 방법, 피로와 권태를 이겨내는 법, 마지막으로 성과를 내는 법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 상당히 많은 분량을 담고 있고, 저자의 경험 사례가 녹아있다보니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 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팀장이 바로 팀 문화다라는 것이다. 상사가 되면서 당신은 현미경 아래에 놓인다. 관리자가 되기 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직원들은 당신의 말에 귀기울인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행동 방법이 필요하다.

1. 정리하라 :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라.

2. 분명한 논의와 의사결정 : 문화가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두지 마라.

3. 설득하라 : 사소함에 집중하라.

4. 실행하라 : 행동은 문화를 반영해야 한다.

5. 배워라 : 실수에서 배우는 팀 문화를 만들어라.

6. 들어라 :  팀 문화는 자기 복제로 퍼져나간다.

 

위와 같은 방법론을 체득하여 조직을 운영한다면 본인 스스로 거울과 같이 투영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내 생각으로 리뷰를 마칠까 한다.

"세상에 완벽한 팀장은 없다." 그러나 나의 관리자로서의 모습은 문화의 자기 복제력처럼 내 자신보다 더 큰 가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게 될 수 있으며, 내 업무 경력에서 마술처럼 빛나는 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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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팀장들 - 까칠한 인재마저 사로잡은 그들의 지독한 솔직함
킴 스콧 지음, 박세연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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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리자로서의 역량이 더 큰 가치를 창조하는데 기여하게 되며, 내 업무 경력에서 마술처럼 빛나는 순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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