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가지의 타로 덱들은 영향력 있는 덱, 초보자의 점술용 덱, 예술 작품과 수집가의 덱, 난해하고 오컬트적인 덱, 현대의 덱
이렇게 5가지의 챕터로 나누어서 소개되고 있는데요
라이더 웨이트, 유니버설 웨이트같이 사람들 모두에게 익숙한 덱도 보이는 반면
저에게도 생소한 덱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매력적인 덱들이 정말 많았고 각 덱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 덱에만 있는 특이점 같은 것도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어떤 카드가 어떤 덱에서는 다른 카드로 대체되었다는 것도 설명이 나와있었는데
역시 타로카드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고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다양한 타로카드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이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타로카드들은 주류가 아닌 타로카드가 많아서 그런지 책 속에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지만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덱들에 대한 설명을 봐서 구매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타로카드랑 비교하면서 어떤 점이 다른지도 살펴볼 수 있고, 계속 책을 뒤적거리게 되는 마성의 책이랍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책이 크고 좋은 만큼 책 속에 타로카드 덱들의 이미지가 너무 깨끗하게 잘 담겨있어서
그 이미지 본다고 계속 뒤적거리고 있어요 너무 예쁘고 제 취향인 타로카드들이 많아서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그 카드들에 대한 공부를 조금 더 해보고 저한테 맞는다면 들여보고 싶지만
단종되거나 구하기 힘든 덱들이 많아서 일단 마음만 가져봅니다
타로카드에 대한 흥미가 있으신 분들도 보면 좋을 것 같고, 타로카드에 관련된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타로카드 공부에만 사용할 수 있는 책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양질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