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진행했던 두 가지의 창의력 드로잉을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는 찻잔을 그리는 건데
비워져 있는 찻잔을 다양한 스타일로 그리는 거였어요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너무 고민하다가
잘 몰라서 아이랑 함께 했는데 확실히 아이들은 더욱 모험적으로 도전적으로 생각하더라고요
옆에 예제에 보이는 그림을 따라서 그리는 것에도 망설임이 없었어요
초코송이 같은 나무를 채워 넣었는데 귀엽더라고요
두 번째는 마음에 드는 디저트를 색칠하는 건데요 모두 다 색칠해도 괜찮고 저처럼 저렇게 하나만 색칠해도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 컵케이크를 그리기도 해서 그런지 컵케이크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색칠을 했어요 나중엔 모두 다 색칠하려고 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10분 정도 투자하면서 습관도 키우고, 재미도 키우고, 생각하는 방식도 키울 수 있어요
그림 그리는 게 어렵다 하셨던 분들이나 생각하는 게 어렵다, 습관을 키우고 싶다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고요
조해너 배스포드 작가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컬러링북보다는 쉽고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