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어떠하게 지구에서 자라왔고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하며, 어떻게 행동을 하고, 식물의 세포도 의미 전달을 하고... 이런 내용들이 와르르 쏟아지는데
결론은 인간은 식물의 꿈이고, 식물은 인간에게 수많은 영감을 안겨주는 존재라는 것인데요
말 그대로 식물을 이해하고, 식물을 통해서 인간의 미래도 준비해야 한다는 심오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식물에 감정에 대한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이야기도 주가 되지만 보통은 인간과 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
사실 식물이 감정을 가지고 있고, 생각을 하고, 많은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을 관찰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거나 유사과학이나 샤머니즘처럼 치부할 수도 있는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그것대로 다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식물의 감정을 사람은 볼 수가 없으니까요
식물은 저마다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도 없는 방법으로 서로 소통을 하고 이 거대한 지구에서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식물에게 갑작스러운 인류의 등장은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우리는 식물이 인간을 느끼고 관찰하며 그에 맞춰서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저 기후 변화나 그런 영향으로 망가지고 바뀌고 있다고만 생각하는데 그건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니까요
어쨌든 일부의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식물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과 과정의 일부분은 알 수도 있겠지만
사실 식물이라는 거대한 존재를 다 이해할 수는 없을 것 같았어요 이 책을 통해서 더욱 그 사실이 명확하게 느껴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