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셨다는 작가님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유니세프 공모전에 참여하여,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셨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신의 그림이 다른 누군가에게 휴식이 되기도 하고, 행복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꿈만 같고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의 안부를 먼저 생각하는 의료진,
간호사 선생님들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분들을 위해서 숲속 동물들의 병원 이야기를 소재로
간호사 선생님들의 모습이 담긴 컬러링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최전선에서 여전히 고생하고 있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안녕을 바라며,
저 역시 많은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색칠하는 동안에는 조금 더 그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겠죠?
이 책을 다 색칠한 다음에도 한 번씩 돌아보면서 감사함을 평생 간직하고
아이들에게도 전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0626/pimg_71531710429959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