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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김미향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5월
평점 :

엄마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눈물이 핑 도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가 드라마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엄마'이며, 이어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은 또 무엇인지 아냐는 질문이 나오는데
거기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모두가 예상하듯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또한 '엄마'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렸을 땐 나름 엄마를 잘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정말 그저 철부지의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죠
결혼을 하면서 처음 멀리 떨어져 살다 보니 엄마의 빈자리와 그리움을 느끼고, 제가 엄마가 되면서
나의 엄마가 느꼈던, 희생했던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라는 단어가 보이면 예전보다 더 눈길이 가고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이번 책도 출간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어떤 내용일까 많은 궁금증을 안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라는 제목이 너무나 크게 와닿았거든요...
과연 나의 엄마는 지금까지 행복하셨으며, 지금은 행복하실까라는 생각이 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