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All For Lov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요즘 잘 나가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이다. (당시에 신인이었던 사람들도 물론 있다.)
특히 추격자와 타짜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자랑한 김윤식 님..
여기에서는 단역으로 나와 불쌍한 생을 마감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음 정말 많은 국내 배우들이 나오는데..
주현, 오미희, 천호진, 김태현, 엄정화, 황정민, 김수로, 전혜진, 임창정, 서영희, 윤진서, 정경호 등..
당시에 이 영화를 못 보신 분이라면 국내 스타 배우들의 예전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하다.

각각의 배우들이 나와 훈훈한 인생 스토리를 이어 나가며, 각각이 알게 모르게
실타래로 엮여 있어 이루어지는 에피소드라고 해야 되나 옴니버스라고 해야되나?
꽤 괜찮은 시도의 영화였다고 기억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전에 산다 - Reversal of Fortun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아이리스에서 활약을 보였던 김승우와 하지원의 작품이다.
라이터를 켜라처럼 꽤나 코믹적인 부분들을 많이 담고 있는 듯한 영화인듯 했다.
잘 나가는 그가 다른 차원의 또 다른 자신의 나와 터널에서 바뀌게 된 후,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을 하게 되는 그런 훈훈한 작품이었던 것 같다.
외화 시리즈의 아주 유명했었던 영화가 있었는데 바로 '패밀리 맨..!!'
이런 진부 하면서도 또한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소재를 해외에서는 잘 부각 시키는 듯 하다.

정말 괜찮은 영화였지.. '패밀리 맨..'
이 영화도 꽤나 볼만 했었던 듯 하다. 한국 영화라 너무 동질감이 높아서인지
꽤나 오래전 작품이어서 그런지.. 세세한 부분들까지는 생각이 안 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The Phon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하지원이 주연으로 출연했었던 공포 영화, 꽤나 예전에 보았던 것이라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역시나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작품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빨간 메니큐어를 한 여자의 손톱이 뒤집어져 까는 그 장면..
(아 이상하게 그런 자극적인 장면들은 시간이 지나고 잊혀지지가 않는다.. ㅡ ㅡ;)

그런 부분의 자극적인 사운드와 장면으로 인해서 영화의 내용이 이루어지는데,
글쎄 핸드폰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괴이한 사건들에 의해서 전개가 진행된다.
근데 왜 갑자기 결말이 기억이 안 나지? 왜지..? 결말이 없었던 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숀 오브 데드: 새벽의 황당한 저주 - Shaun of the Dead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그 유명한 뛰어다니는 좀비물이었던 새벽의 저주의 패러디 작품이다.
이곳에서는 좀비들이 미칠듯하게 뛰어 다니지는 않는 듯 하다.
기존의 작품의 내용에서 따온 패러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는 듯 하고, 전작을 꽤나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셔도 무방할 듯 하다.

전형적인 B급 코메디 + 패러디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온-원혼의 부활 - Juon - Old lady in white, Girl in black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번에는 새로운 에피소드 2개를 겹쳐 만들어낸 극장판이다.
전작에서는 은은하고 스물스물하게 긴장감을 만들어 내는 구도였다면
이번에는 좀 저돌적이고 과격한(?)듯한 귀신들의 등장으로 깜짝 놀래키는 묘미가 있는 듯 하다.

공포 영화의 특성상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준비가 있는데,

1. 혼자서 볼 것.
2. 불 끄고 밤에 볼 것.
3. 헤드셋을 끼고 소리를 키울 것.


이렇게만 한다면 어떠한 B급 공포 영화라도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줄 수 있는게 사실이다.
공포 영화 매니아 분들이라면 한번 꼭 해 보시길..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무섭다기 보다는 깜짝, 깜짝 많이 놀랐었는데
그래도 본래 공포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서.. ㅡ ㅡ;

가장 이해가 안 부분이라면 역시 처음에 이유 없이 원혼이 씌워서 가족을 다 죽인다는..
뭐 그런거? 너무 짜임새 있게 맞추려고 노력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다.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