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창비시선 322
정호승 지음 / 창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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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구절 하나하나가 참 짠하네요. 많은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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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 시리즈 1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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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그래서 자식은 없지만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정성껏 기르고 가르치기 위해서 이 책을 만나고자 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미성숙한 아이들을 이해하고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 내가 가고자 하는 직업에 대해서 진정한 동기부여와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분명,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이기 때문에 인형처럼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무조건 잘 먹이고, 잘 입히는 것만이 올바른 부모가 아니라 아이들의 감정을 얼마나 이해하고, 또 성장단계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하는 것이 잘 먹이고 잘 입히는 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혼전관계다 낙태다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어리석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이 책이 아닐까 한다. 한 아이의 아빠와 엄마가 된다는 것은 그 어떤 직업보다도 어렵고 많이 알아야 하며, 그래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교육을 받아야하는 부모학교가 제도화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게 되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또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나는 감히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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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시 정본 해설
이숭원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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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공자로서, 늘 시를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었다.  

독창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듯이 시를 바라보는 것 또한 시 공부에 있어서 중요한 자세이다. 

그러나, 임용시험을 준비하면서 마냥 독창적으로 시를 바라봐서는 안된다는 것 또한 깨달았다. 

그래서 틀에 맞추어진 범위 내에서 시를 이해하고, 나와 다르지만 수용하는 법을 먼저 몸에 익히게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그러한 방식의 시 공부는 시 자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게 한 오류를 범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한번 접하게 되었는데, 요즘 나는 이 책 읽는 재미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의 문학 자습서나 해설서에 있는 내용을 읽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을 보고 교과서 시 정본해설 이 책을 다시금 읽음으로 해서 시에 대한 감상의 폭을 넓힐 수도 있고, 다시금 시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서 일석 이조인 셈이다.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시를 시 답게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해 준 이 책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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