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1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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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학교 근처 서점에 책이 없어 주문해서 본 ‘설국‘. 그때 당시에는 왜 이 소설이 노벨문학상을 받을만한 작품인지 솔직히 이해하지 못했었다.
새롭게 나온 설국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이 작품을 어떻게 다르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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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nown 2017-11-17 2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마 많이 다를 것으로 생각되네요..저도 어렸을때 읽은 기억밖에 없지만, 나이 들어서 아무래도 세상과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더 넓어졌을 테니깐요.^^

카키모카 2017-11-17 21:34   좋아요 1 | URL
그래서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다시 읽을 일이 생길지 예상도 못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