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같은 낮이 있다.
낯선 한낮.
그런 날은 그저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고 싶다.
뇌에게 휴식시간을 주며 차분하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침묵을 즐기고 싶다.





군산 둔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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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D 2017-07-11 1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도 사진도 좋아요. (이렇게 적으니 엄청 무미건조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정말 좋아요!!!)

카키모카 2017-07-11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고맙습니다~!! 리제님 마음이 느낌표에서 느껴집니다^^ 필카로 찍은 사진인데 밤의 낯선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든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