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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헌옷 수거 가서~

그런데 무려 "삼송"아파트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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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도 평균 연령대가 60대긔ㅠㅠㅠ 젤 젊은이가 60세라고 하셔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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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 이야기들

김구라 이윤석 이경규 아저씨가 찝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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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아저씨가 작업중인 섬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 나누는 내용

간암걸리신 70대 할아버지, 팔 하나가 없으신 70대 할아버지들

80세 할머니까지..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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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상 못해주는거긔?



라면 드시는 모습 보고 정말 눈물이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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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들이 먹으러 싸간 도시락 나눠드리고 있는 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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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파동 났을 때 닭고기 먹고

구제역 났을 때 돼지고기 소고기 먹는다는 얘기

듣고 군인 지못미였는데

특전사들 고생하는 거 보고 너무 짠했긔

신정환도 특전사 출신 아님?

너무 고생들 하시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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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어머니는 윈스턴 처칠의 친척?’


히틀러의 핏줄을 물려 받은 아이가 영국에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12일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히틀러의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은 1930년대 당시 영국 사교계의 유명 인사였던 유니티 미트포드.


1914년 런던에서 태어난 미트포드는 윈스턴 처칠과 친척 관계에 있던 인물로, 1930년대에 독일로 건너가 히틀러와 사랑에 빠졌고, 한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미트포드가 히틀러의 아이를 임신한 후 출산했다는 주장은 영국의 언론인인 마틴 브라이트에 의해 제기되었다. 독일에 머물고 있던 미트포트가 1939년 영국으로 돌아와 옥스포드셔의 시골 마을에서 아이를 출산했다는 것.


브라이트는 당시 시골 마을에 살았던 한 여성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는데, 미트포드는 가까운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가 히틀러의 핏줄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는 것이 제보자의 주장.


미트포드는 1948년 세상을 떠났으며, 그녀의 아이는 이후 입양되었다고 브라이트는 설명했다. 입양된 아이가 영국 어딘가에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영국 언론들의 보도 내용.


‘다빈치 코드’를 연상케 하는 ‘히틀러의 자손’에 관련된 이야기는 영국 언론들에 의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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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능력있게 보이고 싶다면 다음 연출법을 보고 따라해보자.
 
1. 호감을 주려면 눈부터 크게 떠라
성별을 불문하고 사람들은 큰 눈을 선호한다. 누구나 눈동자가 크고 검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순정만화 속 주인공들의 눈이 왜 왕방울만 하겠는가? 쌍꺼풀이 없는 사람은 특히 눈을 크게 뜨고 상대방을 응시하라. 눈을 크게 뜨면 동공이 열리고, 동공이 열린 눈은 파워풀하게 보인다. 눈을 크게 뜨면 좋은 이유 하나 더. 눈물이 나와 눈이 반짝거리게 되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2. 가능한 한 출입구 쪽에 앉아라
사무실이나 술자리에서 자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면 가능한 출입구에 가까운 자리를 선택하라. 출입구 근처에 앉으면 존재감이 몇 배나 상승된다. 다른 사람에게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문을 드나드는 동안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좋든 싫든 끊임없이 당신의 존재감이 확고히 자리 잡게 된다.
 
3. 상대방을 내려다보라
앉아 있는 것보다는 서 있는 것이 훨씬 강하게 어필할 수 있다. 서 있는 자세로 “나는 언제라도 너를 상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무언의 사인과 함께 공격 준비 단계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직장 상사에게 유급 휴가를 신청할 때, 사장에게 급여를 올려달라고 말할 때 상대방이 앉아 있을 때를 노려서 이야기를 꺼내면 의외로 효과를 볼 수 있다.
 
4. 눈을 깜박이지 마라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은 긴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상대가 나의 동요와 불안감, 긴장감을 눈치 채는 것은 눈을 깜박이기 때문이다. 미국 정치가들은 눈앞에서 플래시 세례가 퍼부어져도 절대로 눈을 깜박거리지 않는다. ‘깜박이는 것=나약함’의 공식을 잘 알기 때문이다.
 
5. 웃지 마라
인간의 몸 가운데 최고의 무기는 ‘치아’다. 웃는다는 것은 나의 최대 무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나는 당신에게 적의를 갖고 있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반대로 웃지 않으면 상대를 심리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 상대방을 압도하고 싶다면 되도록 웃지 않는 것이 좋다. 게다가 너무 자주 웃으면 상대에게 비굴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6. 시선을 떨어뜨리지 마라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할 법칙이다. 대화중에 시선을 아래로 떨어뜨리는 것은 “이제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라는 메시지다. 상대와 눈을 맞추기가 고역이라면 차라리 시선을 위나 옆쪽에 두어라.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원고를 절대로 보지 마라’고 충고하는 것은 시선이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청중의 눈에는 그런 발표자가 매우 비굴하고 복종적으로 비춰진다.
 

7. 상대방이 말할 때 쳐다보지 마라
계속해서 상대방의 시선에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은 주의 깊게 경청한다는 뜻이며, ‘당신 말이 가치가 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상대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 적절히 시선을 거두는 기술 또한 중요하다. “당신의 이야기는 더 이상 들을 필요 없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8. 분노를 표현할 때는 몸으로만 보여주어라
예를 들어 술 취한 손님이 분위기를 흐려놓을 때 바텐더인 당신은 입으로는 정중하게 “다른 손님에게 방해되는 일은 자제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면서 몸으로는 분노의 기색(찌푸린 얼굴, 불끈 쥔 주먹, 추켜올린 눈초리, 앙다문 이)을 풍기면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9. 강조할 때는 말에 쉼표를 찍어라
“자동차가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려와 어린아이를 치었습니다.”보다 “자동차는, (잠시 쉬었다가)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려와 어린아이를 치었습니다.” 혹은 “자동차는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려와, (잠시 쉬었다가) 어린아이를 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중요한 사실을 강조하기 전에 일단 간격을 두면 상대방이 다음에 오는 중요한 말을 기억하게 된다.
 
10. 강조어를 활용하라
‘대단히’ ‘확실히’ ‘반드시’ 등 확신에 찬 단어를 사용하면 강한 인상과 함께 신뢰감을 줄 수 있다. ‘아마’ ‘다소’ ‘약간’ ‘가능한 한’ ‘~같습니다’ 같은 말은 나약한 인상을 준다. 상사의 지시를 받았을 때, 자신 없는 일이라 해도 상사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연출력이다. 강조 용법을 사용하면 더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하게 되는 장점도 있다.
 
11. 상대가 말할 때는 끼어들어라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예의라고 배웠지만, 치열한 프로의 세계에서는 예외다. 상대방이 한창 무언가를 열심히 말하고 있을 때, “잠깐만요.” “죄송합니다만, 그건 어떤 의미입니까?”라는 식으로 끼어드는 기술이다. 상대방의 말의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요구하기, 추상적인 말을 보다 일상적인 말로 바꿔달라고 요구하기 등은 괜찮은 끼어들기 수법이다. 만일 상대방이 ‘아직 내 얘기가 끝나지 않았다’거나 ‘나중에 다시 말해주겠다’라는 식으로 역공을 하더라도 일단 끼어들기를 시도했으면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나는 이해력이 부족해서 지금 듣지 않으면 다음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라도 끼어들기에 성공해야 한다.
 
12. 질문법을 활용하라
서술형 문장보다는 질문형 문장이 두 배는 더 주의를 끈다. 예를 들어 ‘성공하는 사람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보다는 ‘성공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란 무엇인가?’ 쪽이 훨씬 인상적이다. 만일 물건을 판다면 일일이 고객에게 상품의 장점만 늘어놓지 말고 “어느 쪽이 더 낫습니까?”라는 식으로 질문을 유도해보면 의외로 활로가 열리는 경우가 많다.
 
13. 강한 주장을 보이려면 깍지 낀 손을 보여주어라
비즈니스 상담을 할 때 손동작은 매우 중요하다. 굳게 깍지 낀 손에서 상대는 무언의 강한 파워를 느끼게 된다. 상품 설명이나 가격 교섭으로 주장을 펼칠 때 아주 유효하다.
 
14. 맞장구치지 마라
사람들은 자기 말에 맞장구쳐주는 상대를 좋아한다. 자기 얘기가 먹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비즈니스에서 맞장구는 필요할까? 결론은 노. 비즈니스 협상에서는 상대의 마음을 불편한 상황으로 이끌어야 한다. 지그시 상대를 바라보며 아무런 호응도 하지 않은 채 말 없이 듣고 있으면 상대는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져 의외로 양보할 가능성이 크다. 단, 이 기술은 과용하면 위험하다. 상대를 지나치게 기분 나쁘게 해서는 안된다. 일단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 동요시켰다고 판단되면 그때부터는 맞장구를 쳐라. 냉정하던 당신의 맞장구를 상대는 진심으로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다.
 

15. 우렁차게 말하라
사람들은 큰 목소리에 이끌린다. 목소리가 크면 그만큼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그렇다고 무조건 큰소리만 내서는 안 된다. 화난 목소리로 인식되어서는 곤란하기 때문이다. 적당히 큰 목소리란 어떤 것인가? 상대방보다 조금 더 큰 목소리다.
 
16.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라
목소리를 크게 할 수 없다면 입을 크게 벌려서 또렷한 발음으로 말하라. 입을 크게 벌리면 얼굴 근육이 움직여서 표정이 풍부해지는 장점도 있다.
 
17. 음독 훈련을 하라
독을 마시라는 얘기가 아니다. 음독(音讀)은 소리 내어 읽는 것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신문이나 잡지, 만화 등을 읽을 때 큰 소리로 읽는 습관을 들이자. 연설을 할 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상사에게 보고를 할 때, 접대를 할 때 매력적인 목소리와 톤으로 리듬감 있게 대화를 전개해나갈 수 있다.
 
18. 왼발부터 내디뎌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왼쪽이 앞으로 나가고 오른쪽이 뒤로 물러서면 활력이 생긴다고 한다. 시계 방향으로 힘을 축적시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의욕이 없을 때, 의식적으로 왼발부터 앞으로 내디뎌보아라.
 
19. 파워를 얻으려면 체온부터 높여라
의욕이 충만해져서 하늘에라도 뛰어오를 듯한 기분이 되는 것은 체온이 상승할 때라고 한다. 정신 에너지를 높여 파워를 얻고 싶다면 먼저 체온을 높이자. 가장 좋은 방법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럴 수 없다면 최면요법. 자신이 뜨거운 탕 안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다고 상상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암시만으로도 체온이 2~3도는 쉽게 상승한다고 한다.
 
20.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지 마라
이마를 드러내면 지성과 전문성, 신뢰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표정도 밝게 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머리숱이 줄어들어도 감추려고 하지 말고 자랑스럽게 드러내놓을 것. 대체로 이마가 훤한 사람이 성공한다
 
 
20가지를 머릿속에 이미지화 시키면서 꾸준히 연습한다면, 당신은 당당하게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성공마을 - 유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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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스포츠 도전 3부작 마지막회 '무한 감동'의 도가니 되다

마치 감동의 진폭이 큰 다큐멘터리 같았다.

웃음과 즐거움을 모토로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접목하기 어려운 감동의 큰 뭉치를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재현해 낸 '무한도전'의 성취를 두고 하는 말이다.

10대 20대 층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MBC 최고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김태호 연출)이 단순한 오락 프로그램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면서 웃음과 감동이 하나로 빚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큰 장이 8일 방송에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큼은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하하 등은 연예인이 아니었다. 이들은 다큐멘터리의 사실적 주인공이었다.

그동안 여섯 멤버들의 때로는 엉뚱한 좌충우돌이 일부 연령대의 전유물처럼 평가되기도 했지만 시청자 외연 확대의 가능성을 꾸준히 제기하던 이들의 땀맺힌 노력의 결과물은 충분히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극적이었고 실제 소박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해보는 다큐멘터리의 감동이상이었다.

80일간 도전을 준비한 댄스스포츠. 개그를 하던 연예인이었지만 이들은 전문 스포츠 분야인 댄스 스포츠 도전 앞에서는 그저 초심자였을 뿐이다.

지난 두차례의 방송을 통해 무한도전 멤머들은 마음만 춤을 추고 몸이 따라주지 않는 현실앞에서 고통스러워 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작지만 큰 울림을 주었다. 그 일말의 기대감의 결정판인 8일 방송은 지나온 고통스러운 시간의 결정체였다.

지난 11월 18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진 ‘제 10회 슈퍼코리아컵 및 IDSF Youth Open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무한도전 여섯 멤버는 각자 준비한 자이브 차차차 룸바 등의 분야에서 실제 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관중석을 채운 대회 관객 앞에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한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한명 한명 떨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면서도 표정속에서는 긴장한 빛이 역력했고 매 도전이 누구랄 것도 없이 끝날 때마다 눈물을 쏟았다. 마지막 유재석이 경기를 끝내고 나서는 모두가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으며 '무한 감동'을 빚어냈다.

개그맨으로서 이들이 가진 인기와 재능은 현재 대한민국 최고 수준.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에서 10년 넘게 갈고 닦은 공연 능력과 연기 능력은 이곳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댄스스포츠라는 전혀 생소한 분야에서 이들은 어떤 선수들보다도 더 떨었다.

그들을 긴장하게 만든 것은 아마도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으리라 생각했던 타 전문 분야에 뛰어든 무모함, 이로인해 자칫 연예인이라고 함부로 나선다는 혹시나 쏟아질 지 모르는 비판의 두려움, 말없이 이 분야에서 땀흘려온 선수들에 누를 끼칠지도 모르는 미안함, 다른 연예인들처럼 편한 길을 가도 되는 상황에서 가지 않은 길을 가면서 느꼈을 심적 갈등, 그리고 방송에서도 간혹 나왔지만 그간 가라오케 문제로 마음고생 심했을 소중한 동료 정준하에 대한 애틋함 등 수만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음이 화면 밖으로 느껴질 정도다.

어찌 이들의 춤에서 나온 사소한 실수에 비판을 할 수 있을까? 잠을 대 여섯번이나 설치면서 대회장에 나선 이들의 솔직한 긴장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끝까지 마무리하는 과정을 쭉 지켜본 시청자라면 이것은 차라리 어떤 교육용 프로그램 이상의 감동과 교훈을 안긴 인생 극장에 다름 아니다. 성공의 결과보다 실패하더라도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작품이다.

마치 마라톤처럼 고통스러운 긴 훈련과정을 견뎌내고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완수하려는 적극적인 의지와 땀흘린 멤버들이 서로를 보듬어 주기까지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으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들이 쏟아낸 뜨거운 눈물은 충분히 박수 받을만큼 값지다. '무한도전'의 3년 여정은 이제 단순한 오락프로그램의 영역을 벗어나 국민 프로그램으로서 사랑받기 충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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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o Swann©1997, Dr. Elmar R. Gruber
리모트 뷰잉이란 원격 투시라고 번역되지만 실제 리모트 뷰잉을 행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그것은 원격 투시가 아니라고 말한다. 리모트 뷰잉이란 신체적인 관측 기구(눈이나 귀 등)를 통하지 않고 거리를 뛰어넘어 정보를 획득하는 것을 말한다. 리모트 뷰잉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것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잉고 스완이다. 훗날 CIA로 부터 연구 자금을 지원받기도 했던 그는 천연적인 초능력자로, 대중들에게도 인지도 높은 심령학자, 초능력자로 알려져있다.

그가 리모트 뷰잉을 통해 본 것 중 가장 논란이 심한 것은 바로 '목성의 고리'이다. 1973년 과학자들이 우주 탐사에 앞서 그에게 리모트 뷰잉을 해줄 것을 의뢰했는데, 그때 그가 '관측'한 결과에 의하면 목성에도 고리가 존재한다는 것이였다. 그의 말은 곧 학계에서 큰 논쟁으로 존재했는데 이는 1977년 보이저호가 목성에게 접근해 목성에도 고리가 있음을 확인할 때까지 계속 되었다.


목성의 고리는 관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1971년 잉고 스완은 이러한 자신의 능력에 대해 좀더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클리브 벡스터와 연구에 들어간다. 그 연구 성과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수편의 논문을 발표함으로 리모트 뷰잉과 초능력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을 끌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연구는 잉고 스완의 능력에 대해 '확실한 인증'을 받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했다(아무래도 '사기'와 같은 능력이라 의심하는 사람이 많았음).

이 같은 노력의 결과인지 1972년 CIA로부터 $50,000의 연구 자금을 획득하기도 했다(1975년까지 지속되다 중단됨).


리모트 뷰잉의 결과물

리모트 뷰잉이 실제 가능하며, 학습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판명된다면 당시 냉전관계에 있던 소련의 내부 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혹자의 말에 따르면 실제 리모트 뷰잉 능력을 획득한 몇 명의 특수대원이 있으며, 이들을 활용하는 계획을 STAR GATE 프로젝트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초기 미공군 소속이었던 이들 부대는 1990년 CIA로 소속이 넘어가게 되었다가 1995년 CIA에서 STAR GATE 프로젝트를 해체하게 된다.

스타 게이트 프로젝트가 얼마나 성과를 올렸는 것인지, 아니면 별다른 성과가 없어 폐기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많은 이들이 리모트 뷰잉이라는 능력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모트 뷰잉 - 원격 투사라고 번역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실제 리모트 뷰잉은 원거리에 떨어진 것을 보는 것이 아닌, 세상의 모든 것이 기록된 우주적 데이터 베이스(매트릭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아카식 레코드, 허공록 등의 여러 이름이 있는)에 접속하여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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