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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 - 판타지 과학환경동화
조너선 리 지음, 노은정 옮김 / 삼성출판사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우리나이 13살 보다 1살 적은 거의 또래에 가까운 아이다. 그런데 이 아이가 곳곳의 대통령을 만나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환경을 위해 많은 일을 한다고 뒤에 나와있다. 앞부분에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라고 한 부분을 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 책에는 개성이 톡톡튀는 인물들이 많다. 그래서 더욱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여기서는 초록나라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초록나라. 곧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라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있다. 그 과정 또한 조너선이란 아이가 쓴 것이다. 그저 놀랍기만하다 창의력과 우리 지구의 환경을 생각한는 마음을 본받고 싶다. 이 나라도 많이 오염이 되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노력으로 사람들이 살기좋은 나라로 변한 것이다. 여기서는 짱슈타인교수가 나오는데. 너무나도 대단하여 입이 벌어질 정도 였다. 고그린맨은 많은 고난을 겪었고, 그 또한 짱슈타인교수가 있었기에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제목도 난 창의력이 돋보인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나오는 심술통공해박사는 너무나 아쉬운사람이다. 그 똑똑한 머리로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나쁜일에 투자를 하다니. 우리나라도 고그린맨 2세가 태어나 초록나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대신 심술통 떼돈 공갈 ,, 들은 절대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