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덩이와 뭉치 과학 4-1 - 2010년용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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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과학 선생님이 아이에게 말 하듯이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네요.

실험사진 부분에도 말하듯 써놓은 글이 충분한 설명이 되어서 어려운 실험부분도 이해하기 쉽겠어요.

그리고 특히 사진이 많아서 좋으네요.

각 단원에 있는 <사이언스 실험실>부분 역시 맘에 들어요.집에서 엄마표로는 실험까지 못해주니 그 단점은 해결된듯...

기존에 제가 아이랑 같이 공부했던 교재들과 다른점들이 몇가지 있네요.

 

많은내용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중복설명이 되풀이-->반복설명은 없으나 한 번 읽어보면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전달.

지나친 만화설명과 산만하고 컬러풀한 색의 글자들-->정돈된 구성과 눈에 피곤하지 않은 색 사용.

원리 설명 부분은 요약체의 말투-->옆에서 과학샘이 설명하듯 하는 말투.

빈 여백이 거의 없을정도로 꽉찬 글자들-->적당한 여백으로 아이들이 공부에 질리지 않게끔 배려한듯....

 

에구~4학년때는 교재선택을 잘 해야 할텐데...걱정을 했는데,

이걸로 고민은 해결 된듯.....

아이도 쓱~ 보더니 책 내용이 요란하지 않아서 눈도 덜 어지럽겠다고 하네요.

이 책으로 개념 잡고, 문제풀이 조금 하면 백점은 쉽게 나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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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말 우리말 아니?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4
이어령 지음, 김용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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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정말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국,영,수 과목중에 제일 기본이 되어야 하고,또 제일 어려운 과목인듯...

학창시절..,국어시간을 졸게 만들었던 그 어려웠던  논설문 설명문의 저자였던 이어령님이 쓴 책이라,

음...역시 비슷하게 딱딱 하겠군~ 이런 생각과 동시에, 이어령님의 책이라~ 뭔가 있겠군...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이 책은...어려운 국어과목을 창의적으로 풀어 놓아 아이들이 즐겁게 국어과목을 이해하게끔 도와준 책이더군요.

나머지 시리즈도 구입해서 읽게끔 자극을 팍팍 주네요~

어려운 말을 쉽게 말 하듯이 풀어 놓아서 이해하기 쉬울듯해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옛날 이야기 하듯 말 하듯이 내용을 풀어 놓았는데 그 내용들이 알차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이어령님이 유일하게 쓴 어린이 책이 이 책이라하니....소장 가치도 있네요.

얼핏보면 어려운 내용인데 옛날이야기 하듯 술술 늘어놓아서 애들이 호기심을 가질것 같고요.

곁들인 애니메이션이 책의 질을 더 높여주는듯 합니다.

마지막에 <책 속의 책> 부분에 우리말 생각사전 코너가 있는데 이거 정말 알차네요~

10권의 책까지 나온듯 한데 다 갖추고 싶네요.

어차피 해야 할 국어공부라면 즐겁게 다가서는것이 좋은방법 아닐까 해서 이 책을 왕추천합니다!!!

흔히들 쓰이는 우리말인데 그 유래가 다 각각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예를 들어서 가시나, 터무니없다,시치미 떼다,돌팔이,바가지 긁다 ,꺼벙하다,미역국 먹다....등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군요.

제 아이는 이제 4학년이 되는데 , 제 아이한테 수준이 딱 맞는듯 합니다.

좀 더 수준이 높은 아이는 저학년도 얼마든지 수준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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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문법 플래너 2 - My Grammar Planner Advanced My Planner 2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 지음 / ENG-up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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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 표지에 <한 번만 봐도 쉽게 이해되는 친절한 영문법 파트너>라고 적혔는데,

<흠~ 정말 그렇군!>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 아는 학부모중에 고교생 입시영어 학원샘이 계시는데 그 엄마 하는말이

문법책 어려운것을 보다가 흥미를 잃게 하기보단,

쉽거나 재밌는 문법책을 하나 골라 집중사격 반복 하는게 많이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책은 초5,6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활용하기 딱 좋은것 같구요.

학창시절 영어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진 저같은 주부들도

애들 학교 보내놓고 커피 마심서 소설책 읽듯이 쉬엄쉬엄 진도 나가도 좋은책같아요.

 

이 책은 1~12장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3명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각 장에 등장해서 설명을 해주어 공부하는 학생들의 머리를 식혀준달까~ 그런 역할을 하네요.

왜 친절하고 귀엽단 생각을 했냐면요.

 

각 장의 문법을 4~6편으로 나뉘어 설명을 했고,

그 다음 페이지에 - 영어 쓰는 내 또래 외국애들은 이렇게 논다

                        - 짚고 넘어가는 문법 fusion

                        - 아주 쉬운 문제 코너

                        - 깔끔하게 정리하는 페이지

요 4가지의 구성요소 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그리고 맘에 드는것 또하나...

책 마지막에 부록인지 뭔지 영어의 숫자 쓰는법을 정리 해 놓은게 있는데, 이거 참 맘에 드네요.

(그래서 친절한 책인가?) 숫자읽기/날짜읽기/시간읽기/돈세기/전화번호,온도,수학숫자,역사숫자/편지양식....

이런건 상식수준의 것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것 때문에 친절하게 넣었나봐요.

 

 

딱딱한 문법공부가 아니라 눈 반짝여가며 호기심을 가짐서 공부 할 만한 책 아닌가요?

저번주에 동네 도서관에 갔더니 어떤 중학생이 벌써 이 책을 갖고 열공 하고 있더만요...

소문이 벌써 애들 사이에도 많이 퍼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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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중학생 공부혁명
유미현 지음 / 왕의서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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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서평에 수박 겉핥기다 내용이 산만하다는 나쁜평이 있었는데 저는 그 반대로 생각해요. 중고등학교 교사로 지낸 17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책이라서 많은 도움이 되겠던데요~ 

저는 초4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랍니다. 제가 먼저 이 책을 읽고 대략 요점정리를 한 후에 아이의 미래를 대비하고 아이가 5,6학년 즈음에 이 책을 스스로 읽게 하면  초등고학년 공부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겠어요.전반적으로 공부하는 자세랑 그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있으니까요.  

이 책은 올바른 공부습관과 자기 관리 기술을 가르쳐 주는게 주 목적인것 같고,  거기서 각각의 파트별로 자세하고 꼼꼼하게 지름길로 인도해주고 있어요. 

초등학교과 중학교의 다른점,초간단 3단계 공부방법과 노트정리 하는법,수업시간에 어떤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책 읽는법,예습 복습하는법,기억 잘하는 방법, 집중 학습법 등등에 세세한 노하우를 적어 놓았네요.그 뿐만 아니라 공부 이외의 것들....그러니까 시간관리법,사춘기의 감정관리법,건강관리법등도 있네요~  특별활동,재량활동시간에 관한 정보와 방학동안 해야 할 일등,각 학년별로 중요한 포인트도 지적했구,,,더 나아가 고등학교 선택을 위한 요령이나 대학 학과 선택요령 등등도 꼼꼼하게 가르쳐주었어요. 

마지막으로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여러가지 팁들을 일목요연하게 기술했고 책 맨끝에는 중학생 필독서도 있네요...참..고민거리였던 수행평가 정복전략까지.... 

정말 현직 교사이기에 이런 내용을 알고 조언도 줄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책을 읽으면서 제가 중학교때 공부 했었던 시절을 떠 올려 봤어요. 아...그때 내가 이러이러한 잘못된 학습법으로 지금 이렇게 평범해 졌나부다~ 이런 생각도 했네요^^* 

초등 6학년,,아니 5학년 학부모와 학생들도 이 책을 읽어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된다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도 있겠단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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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Sounds [With Paperback Book] (Audio CD)
Brad Caudle / Rock N Learn / 199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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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는 7살인데 영어를 늦게 시작했죠.

이제 막 영어그림책 읽고 따라하고 듣고 하는 단계랄까요.

락앤런 sound dvd 를 일단 한 번 보고 나더니.

"엄마~ 입모양이 나와서 따라하기 참 좋아요.마법의 입처럼 발음을 해주네요~"

자꾸 반복해서 보면 발음이 외국인 처럼 될꺼얌~ 하고 꼬드겼더니

지금 열심히 반복해서 보네요.

나름대로 영어관련  게임시디를 10가지 정도 본 경험이 있는데,

조금 하다가 지치고 흥미를 잃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 락앤런은 좀 다른것 같아요.(무한 반복해서 보고 있는중)

알파벳의 각각의 음가 알기--그에 관련된 단어 발음,입모양이 나와서 바로 잡아줌--그 단어가 들어가 있는 문장 읽어내기까지 풀세트로 맛보게 해주네요.

영상 자체는 3d로 되어 있어서 식상하지 않아서 좋으네요.저는 단순 애니메이션보다 이런게 더 좋아요.

그리고 제가 동영상을 올려야 했는데, 사진만 찍어 올려서 성우 목소릴 잘 설명 못하는게 아쉽네요~

음...발음 자체가 고급 성우의 발음이어서 듣기에 참 좋았어요..(타 교재 hooked on phonics 의 성우 삘이 났음...)

그리고 단어의 발음 법칙을 설명하는것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듯...

알파벳 철자가 움직이면서 만나고,어떻게  발음이 되는가를 알기 쉽게 설명 했어요.

간단한 문장에서의 발음도 그에 맞는 그림과 곁들여 눈에 쏙,귀에 쏙 들어오게 구성했네요.

다른 락앤런 시리즈도 있나 둘러보고 제 아이에게 필요하다 싶은건 구입해서 또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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