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준 있는 수학 잡지책이네요.
초등학교 고학년...그것도 책을 깊이있게 집중해서 읽는 아이들이라면 확 빠져들겠어요.
어른인 저도 고개 끄덕이며 쑥 빠져들어갔어요.
읽으면서 몰랐던걸 배우게 된것도 많고요.자극 받는것도 많으네요.
제일 맘에 드는것을 한 가지 뽑으라 한다면 사진이 많이 들어간거라고 할까요.
심오한 이론만 줄줄이 나열해서 애들이 책 읽다가 질리게 만든게 아니라,
그림과 실사와 만화를 적절히 배합해서 지식을 전달하는 잡지책인듯 합니다.
제가 받아본게 창간호잖아요.
연간 구독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확 드는 잡지책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