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양장개정판
박성철 지음, 배선형 한영번역 / 책이있는풍경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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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은 예전에 나왔던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의 어린이편입니다. 아직은 철없는 어린 아들을 앉혀놓고 매일 조금씩 조금씩 읽어나가다가 아들이 지루해하면 책을 덮곤 했습니다.

책 속의 내용은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100% 공감의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다섯 개의 Chapter 속에 여러개의 명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명언과 영문, 말한 사람과 그에 대한 간단한 설명까지 나와 있어, 아이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죽은 사람이지만 현재에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명인들의 어록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어렵지도 않고 이해가 필요 없는 거라 언제 어디서나 아이와 함께, 아니면 혼자서도 읽을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예전에 처음 나온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은 화장실에 두고 아침마다 읽곤 했는데,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책은 유아용, 초등학생용, 중학생용 처럼 연령별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림과 글자 수를 조절하고, 연령에 맞는 책의 내용을 수록한다면 반응이 꽤 좋을 거라는 상상을 해 봅니다.

당연하지만 진실 된 말, 이것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진실이기 때문에 성공한 위인들의 명언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힘든 사람들에 힘이 되어줄수 있는 긍정의 한줄 많이 읽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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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을 키쿠다 마리코 감성 그림책 시리즈 4
키쿠다 마리코 글.그림, 최혜정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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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저 하늘을'이라고 하는 작은 책을 손에 받아 쥐었을때는 가벼운 그림책이라는 느낌뿐이었다. 그런데 그 안을 펼쳐 보았을때는 꽤 진지한 의미가 담겨있었습니다.

책은 소책자이며 이쁜 병아리가 날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림과 글이 담겨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여러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이게 병아리야? 새야? 분명히 병아리 같은데...왜 얘는 날지도 못하는데 이리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나?

되지도 않는 일에 포기하지 않고 있는 내용을 보니 ‘원래 새인데, 내가 병아리로 착각해서 책을 보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작가는 분명히 병아리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병아리가 날지 못할 걸 알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책을 보면서 슬프기까지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병아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날아보려고 도전하고 노력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해보고를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떠한 일에 대해 얼마나 도전해보고 있는가? 얼마나 노력하면서, 시도하면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를 말입니다. 병아리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도전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닭이 되어 있을 어린 병아리, 그 병아리의 노력은 날게 되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기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목표를 갖고 하루하루 희망찬 나날을 보낼 수 있다면, 그리고 목표를 향해 노력에 노력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멋지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책은 너무 빨리 읽혀지지만 여운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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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120까지 살 수 있다 -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치료
김양규 지음 / 가나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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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습관을 바꾸면 120까지 살수 있다'는 김양규라는 한의원 원장이 TV에서 강의한 내용 중에 일부를 간추려서 정리하여 쓴 책입니다.

책 겉표지 상단의 소제목은 ‘성경적 한의학’이라 써 있고 제목 하단에는 ‘성경을 알면 장수가 보인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책 속에도 성경구절이 인용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건강과 관련되어 해석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환경 때문에 건강하게 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100%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운동하는 거 싫어하고, 먹는 거 좋아하는 타입이라 이런 걸 잘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물론 뱃살은 나왔고 건강검진 할 때마다 과체중 판정이 나옵니다. 40이 넘은 요즘은 역류성 식도염, 위염에 편도염까지 있어 고생을 하고 있으며, 디스크 초기증상까지 있습니다. 거기다가 안과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말 심신이 괴로울 지경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관심 있게 보았던 부분이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는 한의학 관점에서는 ‘생각 사(思)’라고 합니다. 하나의 일을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생각하는 걸 의미하는데, 이것이 쌓여 우리 몸의 비장과 신장을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치료법으로 머리나 발 마사지, 걷기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사전에 감정과 욕구를 적절하게 표현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자기표현을 못하고 꿍하고 있으면 화병이 생기니까 정말로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건강상식과 함께 성경구절을 공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집에 소장해서 두고두고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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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맞춤 유치원 찾기 - 유치원 선생님이 알려주는 첫 아이 첫 유치원 보내기
허은미 지음 / 소리미디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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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우리아이 맞춤유치원 찾기'는 10년차 유치원 선생님이 보고, 경험 한 걸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책 에서는 유치원이 어떤 곳인지 개략적인 설명과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유치원 고르는 방법, 유치원 보내기 전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이고, 유치원 보내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아이의 문제행동과 해법 등에 대해 세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제 곧 유치원에 보내야 할 입장인 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하고 느낀 게 여럿 있었습니다. 그 중에 유치원을 고를 때에는 상담을 면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교육내용과 유치원의 분위기 파악 즉, 기존 아이들의 모습, 교사들의 분위기, 간식과 급식 재료 등을 확인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네 아줌마 말만 믿고 상담도 대충한 채, 유치원에 보냈다가 낭패를 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책 속에는 한 주제가 끝나면 주제에 관련 된 체크포인트나 질의응답이 들어가 있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유치원 선택 기준은 아이가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가의 여부 인 것 같습니다. 유치원 선생님들이 얼마나 우리 아이를 위해 교육을 하고, 세심하게 아이를 돌보는지, 우리 아이가 항상 미소를 머금은 채로 편하게 놀고, 배울 수 있는지를 고려해서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지은이가 유치원 선생님이기에 유치원 선생님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는 것인데, 그런 것도 새삼 알게 되어 책 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을 보낼 아이가 있다면 읽어보고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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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a Dream 마틴 루서 킹 - 그래픽 평전, 2014 세종도서 선정 도서 푸른지식 그래픽 평전 1
아서 플라워스, 피노, 마누 치트라카르 / 푸른지식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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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I HAVE A DREAM'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이야기를 다른 책입니다.

그냥 책이 아니라 파투아 전통 아티스트의 그림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파투아 예술은 그림을 가리키면서 노래와 말로 이야기를 전하는 구전 예술이라고 하는데, 책 속의 그림을 보면 얼른 이해가 갈 것입니다.

킹 목사는 우리가 잘 아는 흑인 인권운동가이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사람입니다.

킹 목사의 활약은 1955년 몽고메리 버스승차거부운동에서 시작합니다.

흑인 여성이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가 체포당한것이 계기가 된 이 사건은 킹 목사의 주도하에 결국 1년여의 투쟁 끝에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그일 이후 킹 목사는 사람들에게 더욱 신임을 얻게 되었지만, 백인사회로부터는 체포와 협박을 받곤 했습니다. 1961년 올버니운동, 1963년 버밍햄 어린이십자군운동, 워싱턴 대행진 등 흑인의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계속 일을 했으며, 결국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도 선정이 됩니다. 그는 탁월한 언변을 갖고 있고 넓은 혜안으로 세상을 보는 지도자였던 것 같습니다. 한평생 뜻 깊은 일을 하고 이름을 날린 그의 이름은 영원이 기억될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생소한 그림 때문에 어지럽기도 하고, 만화처럼 쉽게 보이기도 했지만, 강렬한 그림과 보기편한 글로 책의 내용이 금방 머리에 들어왔습니다. 위대한 흑인 인권운동지도자 마틴 루서 킹,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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