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번이라도 뜨거웠을까? 내인생의책 푸른봄 문학 (돌멩이 문고) 9
베벌리 나이두 지음, 고은옥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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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은 ‘나는 한 번이라도 뜨거웠을까?’ 이다.
책의 표지그림은 흑인 소년과 백인소년이 서로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무슨 얘기인데 제목과 그림이 이럴까?’ 하는 의구심으로 책을 펼쳐보기 시작했다.
백인 밑에서 일하는 흑인 소년과 백인주인 소년간의 이야기가 관점을 서로 바꿔가면서 이야기는 진행되고 있다. 처음의 앞부분은 생소한 지명과 이름으로 헷갈리고 진행이 느릿느릿한 감이 없지 않아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어느 정도 이야기에 진행이 되어 갈 때는 속도가 붙었다.
어쩌면 우리는 이 책의 표지만 보아도 대충 어떠한 이야기가 진행될지 알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라는 말이 있듯, 이 이야기는 흑인 백인 소년간의 우정이 들어가 있다.
우리나라 양반제도도 그렇듯 지금 와서 보면 ‘어떻게 그런 세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사람은 평등하다. 이 말은 너무도 당연한 진리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노예제도, 양반제도보다 더한 세상일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 중 하나가 비정규직이라는 제도인 것 같다. 똑같이 일하지만 누구는 모든 혜택을 다 받고 인정을 받지만 또 다른 이는 그렇지 않다. 이것이 바로 지금 세상의 또 다른 양반제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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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조건, 금융 IQ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김현정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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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이 알다시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입니다.
바로 그 지은이가 이번에 새로운 시리즈, 부자의 조건 금융 IQ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금융에 대한 IQ를 높여야 한다고 로버트 기요사키는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돈에 대해 알고 금융IQ를 높여야 부자를 될 수 있다는 간단한 테마아래 다섯 가지의 금융 IQ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더 많은 돈을 벌어라.
당연히 더 많은 돌을 벌고 싶지만 어떻게? 기요사키는 돈을 벌기 위한 문제가 발생 할 때마다 그 과정을 이겨내며 문제를 풀 수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벌어 놓은 돈을 보호하라.
완전 인정하는 말입니다. 세금으로부터 절세하여 나가는 돈을 관리하라는 말인데, 돈을 벌수록 빠져나가야 하는게 세금인지라 이 돈을 합법적으로 아낄 수 있다면 남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모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세 번째는 예산을 세워라.
흑자예산을 세워서 지출 습관의 우선순위를 자기자신에게 제일 먼저 지불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있고 나가는 돈은 많은데 실현이 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네 번째는 레버리지를 이용하라.
부동산 고수들은 ‘대출을 두려워하지 말라, 대출 없이 부자 된 이 없다.’ 라고 말을 하고, 기요사키도 레버리지는 위험하지 않다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융지능이 있고 통제가 되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고, 그 전에 많은 공부가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 번째는 재무 정보를 개선하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잘못된 정보인지 구분을 하고 얼마나 더 파악할 수 있는가라는 얘기입니다. 정보는 곧 부자의 지름길이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금융IQ를 높이기 위한 실전응용편도 소개가 되어있으며, 기요사키와 그의 부인의 투자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있는 흥미 있는 책입니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그리고 기요사키의 책을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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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도 연봉 1억을 받을 수 있다
이토 요시유키 지음, 안춘식 옮김 / 스카이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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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바보라도 연봉1억을 받을 수 있다.”
얼마나 멋진, 군침이 돌게 만드는 제목인가?
그렇다. 이 책을 보게 된 계기는 나도 연봉 1억을 받고 싶고, 난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바보가 1억을 받는다고 하는데 나라고 못 받을쏘냐?

책은 기존의 상식을 깨는 내용이라 읽으면서 ‘어, 그래?’ 라든지, ‘이건 위험한 생각 아닐까?’등의 생각이 들기도 했다.
지은이 ‘이토 요시유키’는 아르바이트 시절 사장에게 바보라는 말을 들었고, 졸업해서는 샐러리맨으로서 그저 그런 삶을 살다가 자기만의 성공비법을 찾아 연봉1억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바보는 연봉1억을 받을 수 있는 성공비법을 6가지 설명했는데,
첫째, 성공의 끈은 매주 목요일에 내려온다.
- 목요일에는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 반대되는 것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성공의 끈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둘째, 초스피드로 엘리트를 따돌리자.
- 무슨 일에 대해서는 즉시 행동하여 보여주면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약점레이더를 가동하면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
-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주면 서로가 win-win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넷째, 99%가 하지 않는 사람에게 하는 저금
- 저축해보았자, 몇 푼(?) 안되니 사람에게 선물을 주며 투자를 하게 되면 더 많은 이익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는 대목이다. 아무리그래도 저축은 해야하지 않을까? 사람 투자도 하고, 저축도 하면 좋지 않을까?
다섯째, 꿈이나 목표를 버리고 홀가분해지자.
- 꿈, 목표 생각하지 말고 일단 전진하자는 것이다. 이 대목도 개인적인 견해가 다른데, 목표 없는 삶은 나태해지기 싶고 성과도 오르기 싶지 않다. 자기계발서, 위인들 모두 큰 목표, 명확한 꿈이 있지 않았는가?
여섯째, 역지사지의 법칙으로 성공을 움켜쥐어라.
- 연봉을 높여달라고 하기 전에 그 만큼 성과를 얻고, 연봉협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 ‘바보의 15가지 법칙’과 ‘바보의 16가지 스킬’이 있는데, 바보가 엘리트를 이기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행동과 우직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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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 Yoshiyuki 2011-05-06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바보라도 연봉1억을 받을 수 있다」의 저자 이토요시유키입니다.
브로그 잘 보았습니다.
너무 좋은 평가 갑사드립니다.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이든 아이디어나 어드바이스를 가지고 계시다면 가르쳐 주세요.
저희 회사에는 한국인 사원이 있기 때문에 한국어로 메일 주셔도 되시고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속히 5월에는 한국에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연봉 2천부터 시작하는 저축생활 가이드
장홍탁 지음 / 좋은날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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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관련서적도 몇권 읽어본 나로서는 ‘연봉’이라는 단어와 ‘저축’이라는 단어가 동시에 나오는 이 책이 시야에 들어왔고 결국 책을 구해 보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2,000만원부터 시작하는 연봉’이니 얼마 전 내 연봉이랑 비슷하다는 친근함(?) 때문에 더욱 이 책이 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그야말로 저축에 대한 생활가이드입니다.
‘들어온 수입에서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고, 저축하고 남은 돈을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저축이라는 전제하에 저축하는 방법, 재테크와 투자, 그리고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어있는 사람들은 물려받은 재산 때문에 부자인 사람과,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님이 물려줄 재산이 많지 않아 스스로 노력하여 부를 이뤄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축입니다. 저축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고 재테크를 할 수 있어야 부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읽었던 다른 재테크 서적과 비교해서 좀 더 나의 생활과 밀접한,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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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즐거움 - 나를 지배했던 오래된 생각을 벗어라
서무태 지음 / 살림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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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읽기 전 책 제목을 보면서 어떻게 나를 알아가고, 그로인해 즐거움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책은 일종의 명상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보는 내내 ‘아하 그렇구나’ 라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즉 해결을 도와주는 좋은 이야기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개념 없는 상사 때문에 화가 나있었고, 같이 대들지 못했던 내가 답답하게만 느껴져서 울화가 치밀고,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그러한 내용을 담은 처방이 나와 있는 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다. 과거에 연연하면 과거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지금이 중요하고 가치 있게 살아라.
우리들이 알면서도 지나쳐버리는 당연한 내용들이지만 읽어보면서 다시금 깨달음을 주는, 그래서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주변을 돌아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읽었습니다.
이런 책은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혹은 수시로 읽어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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