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실패가 되지 않게 - 반드시 결과를 내는 탁월한 실행의 기술
이소연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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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했던 것들이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결과까지 아니더라도 끝까지 수행해낼 수만 있다면?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내가 아무리 열심히 했더라도 외부적인 요소로 계획이 실패로 될 수도 있다.



 이직을 위한 재직자 기간이 길어지면서 스펙을 위해 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계속되는 서류와 면접 탈락으로 좀처럼 의욕이 서지 않는다. 비단 취준생뿐만 아니라 사람은 항상 계획이 있게 사는 것이 생산적인 삶이라고 한다. 일을 할 때도 계획이 필요했고, 성공으로 가기 위해 계속 미션을 달성하듯 살았던 것 같다.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초대형 기업에서 사용하는 목표달성법인 OKR을 설명한다. OKR이란, 야심찬 목표인 Objectives,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달성해야 하는 수치인 핵심 결과인 Key Results를 뜻한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의 영역에서도 OKR은 적용될 수 있으며, 이를 반복하다 보면 점차 내 삶을 내 뜻대로 통제하고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 이소연은 홍콩에 거주하며 미국계 스타트업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프로그래머부터 시작한 경력은 현재 디자이너로 변화하는 과정까지 다양한 업무와 회사 문화로 인해 심각한 번아웃을 겪게 된다. 무기력 속에서 반복된 삶이 계속되던 중 의욕을 다시 찾게 해준 것이 바로 OKR이었다.



 책의 내용은 먼저 OKR을 소개하고, 이 공식이 만드는 최상의 결과를 보여주며, 그래서 내 삶에 OKR을 적용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국 OKR을 통해 성공을 거듭하며 마음에 드는 삶을 살게 되는 순서로 이어진다. 읽다 보면 의문이 생긴다. 혹시 저자처럼 창의적인 업무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지, 기업에서 많은 사람들과 일할 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지... 설령 반복되는 일을 하더라도 그 반복되는 일을 통해 다른 목표를 잡게 되면 새로운 OKR이 만들어지게 되고, 단순히 흥미를 위해서만 하는 취미 생활도 OKR을 적용하여 더 나은 실력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된다.




 혹시라도 계획이 실패로 끝난다면, 그 계획은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목표를 위한 자원이 될 수도 있다. O는 있는데 KR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 모르겠거나, 아니면 아예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O를 만드는 것조차 막막하다면 이 책에서 소개된 만다라트 기법이나 COCD 박스를 통해 충분히 도출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공적인 삶은 멀리 있지 않다. 오늘 세운 계획이 3주 후 자연스레 습관으로 지속된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고, 그러한 성공이 하나하나 모이게 되면 성공적인 삶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나하나 쌓아간 결과 구글은 천 배 성장했으며, 저자는 심각한 번아웃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만족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OKR을 조금씩 적용해가면서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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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책세상 세계문학 3
다자이 오사무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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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면서 인간의 삶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고, 인간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 책은 일본의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인 동시에 유명한 고전 소설 중 하나에 속하기도 하다. 인간 실격은 올해 내가 보고자 하는 고전 소설 중 하나이면서, 류준열과 전도연 주연의 동명의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 시대적 배경을 비롯하여 많은 요소들이 다르겠지만 결국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면서 인간의 자격을 얻지 못한, 말 그대로 아무것도 되지 못한 인간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 번도 인간의 존재를 의심해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이 책이 뭐가 그리 공감이 되어 이렇게 유명해졌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이 출판될 당시 일본이라는 나라는 전체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한 시기였고, 그 시기와 맞아떨어졌기에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작품에서는 수기를 썼고 그 수기 속 내용이 소설 내용인 액자식 구성으로 되어있는 이 소설의 주인공은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약했고, 이러한 부분이 결국 인간이면서 인간의 자격을 스스로 내려놓는다. 사실 현대 사회에서도 분명 어딘가 인간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우울이라는 것은 어느 시기나 존재하는 것이고, 이 세상 속 비리, 위선, 가식 앞에 도저히 눈 감을 수 없다면 오히려 선한 사람이 인간 실격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좀처럼 공감하기 힘들거나 시대적 배경이 달라 와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소설이 끝나면 맨 마지막에 작품 해설이 실려 있다. 작품 해설까지 다 읽고 나서야 인간이라는 존재는 가장 나약한 존재라는 말이 이해가 가는 듯했다. 책세상은 인간 실격뿐만 아니라 위대한 개츠비, 동물 농장, 데미안 등 명작들을 많이 출판했다. 다른 작품도 책세상을 통해 접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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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러시아어 모의고사 IM - 12시간으로 무조건 합격하는 제가 먼저 합격해보겠습니다
최수진 지음, Svetlana Shchetinina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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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는 2000년 대 전후로 빠른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신흥경제국 중 하나로, 우리나라와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요즘처럼 영어가 제2의 모국어로 여겨지는 글로벌 시대에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의 외국어 능력자는 이미 너무나 많다. 이제는 제2의 외국어로 아랍어, 베트남어 등이 유망한 스펙이 되었고 러시아어도 그중 하나이다.





 러시아어 능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시험 중 하나인 OPIc은 컴퓨터를 기반으로 면대 면 면접을 보듯 수험자의 실질적인 외국어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실용적인 시험으로, 시원스쿨에서는 러시아어 OPIc에 빠르게 합격하기 위한 <12시간으로 무조건 합격하는 OPIc 러시아어 모의고사 IM>을 출판했다. 이 책의 저자 최수진은 현재 시원스쿨 러시아어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대표강사이며, 검토 위원, 러시아어 면접 및 평가 위원 등 다양한 이력이 있다.





 이 책은 먼저 OPIc 시험 소개와 실전 꿀팁, 실전 모의고사, 그리고 해설 및 모범 답변 순서로 실려 있다. OPIc 러시아어 시험은 기본적으로 자기소개, 거주지 등의 질문과 해외여행, 인터넷 등의 다양한 주제 질문이 주어진다. 주어진 시간 내에 말해야 하는 시험 특성상 당황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실제 시험 상황과 최대한 비슷한 구성을 조성해 주기 때문에 실전에서 익숙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질문이 제시되고, 대답하기 앞서 해당 질문이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파악해 본다. 연이어 나올 수 있는 3단 콤보 주제까지 함께 살펴봄으로써, 해당 질문뿐만 아니라 비슷한 질문이나 꼬리 질문까지 준비하면서 문제 파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외국어를 학습하는 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도 함께 공부하고 암기할 수 있다. 창의적인 대답을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정해진 패턴에서 문제에 맞게 어떻게 다양한 표현을 적용시키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패턴을 익히고 문제에 맞게 적절한 표현을 넣는 연습을 하게 되면 이 책의 목표대로 12시간으로 무조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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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 지친 너에게 권하는 동화속 명언 320가지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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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란 "어린이를 위하여 동심(童心)을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로, 대체로 공상적ㆍ서정적ㆍ교훈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다."라는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있다. 동심이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어린아이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순수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점점 크면서 동심을 잃어버리곤 한다. 정확히 말하면 잃어버렸다기보다는 크면서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함에 따라 복합적인 생각과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동심이 잠시 마음 한구석으로 밀려난다고 할 수 있다. 어른이 되어서 지브리나 디즈니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면 마음이 설레고 찡하고 감동받고 하는 것이 잠시 마음 한구석으로 밀려난 동심이 되살아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어린아이일 때 읽었던 동화는 당연히 맞는 이야기인 듯이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동화를 읽게 되면 동화의 결말과는 다른 결말들을 많이 생각해낼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맞는다는 생각을 덜 하게 된다. 이 책은 이렇게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지친 어른을 위로하고 토닥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서희는 우연히 동화 <파랑새>를 다시 읽게 된 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살았던 저자는 이 모든 것이 행복과 풍요로움을 위한 것이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우연히 접한 동화는 이러한 생각을 바꾸어준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아 얻는 행복과 풍요로움이 아닌, 마음이 편안해지는 위로와 휴식이라는 것을 느낀다. 우리가 힘든 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으면 가족이나 친한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털어놓곤 한다. 하지만 가끔은 혼자 책을 읽거나 생각에 빠지며 편안함을 찾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 이 책이 빛을 발한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PART 1. 잃어버린 가치를 찾아...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함", "PART 2. 불안한 시간을 위하여...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 "PART 3. 모험과 불확실함 속에서... 긴 여정을 이겨낼 힘", "PART 4. 특별한 세상을 마주하여... 조금은 다르고, 더욱 소중한 것들", "PART 5. 소중한 이들을 떠올리며... 사랑과 온기의 힘" 순서로 이어진다. 우리가 살면서 많은 경험과 기억이 누적되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 수도 있고, 불안하지만 어른이기에 꾹 참고 견딜 수밖에 없을 수도 있고, 새로운 환경에서 두렵지만 이겨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등 너무나 유명한 동화들에 나오는, 마음을 울리는 명언들은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독자인 어른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동화 속 명언이 등장하는 장면이 5장 내로 나오며, 한 작품이 끝나면 사랑이 나를 지켜주었던 경험, 주변 사람과 함께 했을 때 느꼈던 행복, 나를 치유로 이끄는 것 등을 질문하고 기록하는 부분이 마련되어 있어 마치 책을 매개체로 상담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요즘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들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시기가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함과 외로움을 호소하곤 한다. 어쩌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경쟁하기도 힘든데, 그 힘든 경쟁이라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 경쟁함으로써 지치는 것보다 더욱 마음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이럴수록 우리는 더 나를 채찍질하고 성숙해지려 하기보다는 생각을 비우고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위로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를 비롯하여 힘듦을 호소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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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공식으로 톡 쏘는 글쓰기 비법 - 현실 '고답이'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처방전
김주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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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답이'란 '고구마 답답이'를 줄여 이르는 말로, 흔히 답답한 상황에서 '고구마 백 개 먹은 듯하다'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고답이는 말이나 행동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글쓰기에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정보화 사회에 모든 것이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현대 사회이지만, 글쓰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행위이다. 예전에는 손으로 필기를 했다면, 이제는 컴퓨터 타자로 글을 쓰게 된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짧고 굵은 문장 하나에 강력한 지름신을 불러 홀린 듯 구매하게 만들고, 클릭을 하게 만들며, 비즈니스에서는 큰 계약이 오가기도 한다. 꼭 글쓰기와 관련된 직업이 아니라 할지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글 잘 쓰는 사람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을 할 것이고, 나도 멋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김주리는 방송작가, 국회의원 비서, 방송기자, 연설비서관 등으로 일한 이력이 있다. 이 직업들은 다 글 쓰는 행위가 매일 이루어지는 직업들이다. 질의서, 보고서, 보도자료, 칼럼, 연설문 등 정말 다양한 글을 써온 저자에게 글쓰기는 이제 어렵지 않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경험을 쌓기까지 수많은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며, 결국 어떤 글이든 공통적인 비법이 있음을 깨닫는다. 이 비법을 담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우리가 흔히 고구마를 답답하게 만드는 것의 대표적인 사물, 그리고 반대로 사이다를 속 시원하게 만드는 것의 대표적인 사물로 말하곤 한다. 이러한 점에 맞게 저자가 찾은 비법 또한 사이다(CIDER) 공식이다.


 "Choose : 독자를 선택하고, Identify : 니즈를 발견하고, Decide : 메시지를 결정하고, Express : 효과적인 표현 방식을 이용해, Realize : 글의 목적을 실현하라"가 바로 사이다 공식이다. 이러한 공식을 설명하기까지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글쓰기라는 게 왜 어려운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독자를 고려해야 하는 것,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 칼퇴를 이끄는 비즈니스 글쓰기 비밀, 목표 달성을 촉진하기 위한 글 전개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이다 공식을 SNS, 유튜브, 보도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예에 적용시켜본다.





 나는 2018년부터 서평 활동을 시작하여, 300개에 가까운 서평을 남겼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다. 그래도 그나마 서평은 주제가 정해져 있고, 책을 읽은 후 나의 느낌과 줄거리를 쓴다는 비교적 쉬운 규칙이 있지만, 만약 내가 회사에 들어가서 다양한 종류의 보고서를 쓴다고 생각하면 꽤나 막막해진다. 글의 형식은 다르지만 그 속에 공통적인 비법인 사이다 공식이 있음을 알게 된 후, 손에 잡히지 않았던 무언가가 점점 형태를 보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사실 글쓰기는 정말 중요한 한 가지의 핵심 메시지만 잘 전하면 된다. 하지만 메시지를 전하기까지 배경지식을 마치 연극에서 등장인물과 배경을 소개하듯 자연스럽게 전개해야 한다. 쓰면 쓸수록 느는 글쓰기라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이다 공식을 알고서 글을 쓰게 된다면 보다 더 쉬운 글쓰기가 될 것이며, 어떤 형태의 글이든 비즈니스 글쓰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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