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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콜걸과 소설가, 그리고 작곡가

모두 노력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 태어날때부터 주어지는 재능과 매력으로 하는 직업들.

낮에는 소설을 쓰고 밤에는 콜걸인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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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조지 오웰 책 세권 민음사 판을 사왔다.

그런데 동생 왈 , "민음사껀 번역이 틀리다. 여긴 '파리와 런던의 안팎에서'다..."

아앗, 그래? 원래 영어로는 뭐였지? 만일 원래 영어로도 저 뜻이라면 그건 그 책 내용을 별로 잘 나타내지

않는데?....

알라딘으로 들어와 내가 읽은 "파리와 런던에서의 밑바닥 생활"로 검색해보니 원제는

down and out in London and Paris

 다운 앤 아웃이 뜻이 뭐지? 안팎에서일까, 밑바닥 생활일까...

네이버에 대고 다운 앤 아웃을 검색해보니...그 뜻은 정확히 밑바닥 생활을 나타내는 뜻이었다!

그때부터 분노

안팎에서라는 번역은...말도 안됨. 전혀 어울리지 않는 번역!

조지오웰같은 작가는...대작가인데....그 작품이 나온지가 벌써 몇년째인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번역조차

주먹구구식으로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니!

것도 민음사같은 부자출판사에서 낸 책인데...

역시 영어를 공부해서 원어로 읽는 수밖에 없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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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영화, 인터넷 없는 생활은 상상조차 불가능한 현대인. 작가는 그들을 정적 공포증 환자라고 진단한다. 바로 그 소음 중독증 환자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남자 스트리터. 그는 신문기자로, 소음을 끔찍히 싫어하고 직업상 매일 접해야 하는 신문기사의 자극적인 문구들도 지겨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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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 책상에서 우연히 보고 놀란 문구. 척 팔라닉 자장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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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 친구 사귄애 한명도 못봤어

-스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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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음악을 필요로 하는 걸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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