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하세요---~~~
오빠, 내가 그 말투 싫어한다 그랬지?!
왜..그게 바로 니가 원하는 뤼스펙..아냐?
" 귀여움이 너를 능가해 "
오빠가, 나 렉서스 타게 해준댔어.
병역문제에 대해 오빠랑 얘기하다가 오빠가 한 한마디
" 평등이란 말을 사전에서 빼 버리고 시작해야 돼. "
받아들고는 이걸 먹어야 하나 고민하는 나에게 오빠가 말한다.
" 너의 그 미소는 행복지수가 거의 방글라데시 수준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