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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들으며, " 누굴까, 흑인일까, 어떤 사람일까 " 생각했었다
조금의 기대도 안하고 가사로 검색해서 본 그들의 첫 동영상.
이럴 수가..
완전 내 타입이었다. 그들 중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 내가 궁금해하던 목소리의 주인공이었다.
그는 바로, 보이존의 스티븐 게이틀리.
그리고 동시에 그가 게이 선언을 했고, 남친과 결혼까지 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역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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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지금 동영상을 검색해서 보는데..
완전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는 너무나 아름답다
모든 것이 내 타입이다. 도대체 어떤 요소가 내 마음을 끄는 것인지는...좀 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