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네 둘과 다른게 쓰레기라면... 기꺼이 쓰레기가 되겠어. "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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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자꾸

'쾌락의 무인도'를 '쾌락의 오후'라고 치는 것일까

벌써 1년째.

(찾아보니 정말 1년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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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던.. 이 맞겠구나.

 

전족..얘기를 하니까 엄마가 나보고 전족 본 적 없녜난다.

인터넷에서..본 적 있지.

엄마는 옛날에 전족한 화교 할머니들을 봤댄다.

으악...

바로 얼마전까지만해도 전족이 있었다니. 그것도 중국에서도 아니고

아무도 안하는 대한민국에서.

 

 

할머니한테 애 어떻게 낳았냐고 물어보니까

할머니는 앉아서 낳았댄다

요즘에야 병원에서 나니까 누워서 나는 거지만, 할머닌 앉아서 낳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그게 본능인가부다

적어도 반드시 누워서 낳을 필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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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이 얼마냐는 질문을 받으면 참 난감하다.

주량의 의미도 잘 모르겠고...

뭐 술이야..그냥 입으로 들어가는 건데 특별한 체질이 아닌 이상

그냥 계속 마시면 되는 거 아닌가..

언제쯤 나도 남들처럼 주량이 얼마냐는 질문에

"소주 반병이요" "소주 두병이요"라는 식으로 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래도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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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1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그냥 계속 마셔지지 않거든요?

LAYLA 2005-10-1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하날리님 대답이 어떤 억양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상상한게 넘 웃겨서 풉풉 웃었습니다 ^^
얼룩말님 저도 제 주량을 몰라요 정신차리고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지드라구요.

얼룩말 2005-10-1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레일라님.. 그렇죠?^.^

릴케 현상 2005-10-1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버라
 

"우리에게 장악당한다면 그것만으로도 꽤 훌륭한 것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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