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이 얼마냐는 질문을 받으면 참 난감하다.

주량의 의미도 잘 모르겠고...

뭐 술이야..그냥 입으로 들어가는 건데 특별한 체질이 아닌 이상

그냥 계속 마시면 되는 거 아닌가..

언제쯤 나도 남들처럼 주량이 얼마냐는 질문에

"소주 반병이요" "소주 두병이요"라는 식으로 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래도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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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1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그냥 계속 마셔지지 않거든요?

LAYLA 2005-10-1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하날리님 대답이 어떤 억양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상상한게 넘 웃겨서 풉풉 웃었습니다 ^^
얼룩말님 저도 제 주량을 몰라요 정신차리고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지드라구요.

얼룩말 2005-10-1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레일라님.. 그렇죠?^.^

릴케 현상 2005-10-1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