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쓴 글이 아마 그 글이었을 거다.

남자 성격에 따라서 섹스할 때도 그 성격이 그대로 나타난다는...

(정확하지 않다. 그냥 그렇게 기억한다.)

"꼭 그렇진 않을 것 같애. 완전 달라지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

카트린 엠이 명쾌하게 설명해주었다.

"그럼..당연하지. 최치원은 너무나 샌님이었대. 그래서 장모가 딸한테 걱정이 되어서

물어봤다는거야. 밤에 어떠냐구..그랬더니 딸이 말하길 .. 말도 말라고. 밤엔 완전 개가

된다고...그랬다는거야.

소로우도 분명 격정적인 성생활을 했음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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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5-10-1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이섹스에는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시네요^^
계속 지도편달을?

얼룩말 2005-10-16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릿속에 온통 이쪽 주제로만 관심이 가득합니다. 부끄럽군요
 

[일단 멈춤]이란 제목을 보고 움찔했었다.

쫄았나? 하고..

근데 읽어보니 그 내용이 아니더군.

아프면...멈춰야 한다. 는 내용이었다.

 

줄기차게 그 여자를 씹어온 카트린 엠의 이야기

"(막 웃으며)아니, 아픈데 누가 해.. 아프면 할 수가 없어. 하는 게 불가능해"

..그럼 쓸 필요가 없는 얘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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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을 경우

윗사람이 너무 불쌍해지기 때문이다.

못된 선생님에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미움을 받는 아이는 안되었지만..

그 아이가 강한 아이라서 그 정도 시련(?)에 별 영향을 안 받는다면 사실 별로 문제될 것도 없다.

하지만 그 반대로 학생들에게 무시받는 선생님은 정말이지 너무 비참하다.

이유를 막론하고 그야말로 비극이다.

도대체 그걸 어떻게 견딜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견디기 불가능하지 않나 싶다.

권위적인 상사에게 이유없이 트집을 잡히는 신입사원은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조목조목 따지며 맞서는 신입사원에게 완전 뭉개짐을 당하는 윗사람의

자괴감은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어떻게 통제가 안되는 것이다. 그 무너짐에 대한 화는..

 

어른이라고 해서 공경이라..

공손히 하는 건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부드럽게 대하는 게 서로

좋고 편하니까 그런 것이지만..

특별히 어른이라고 해서 존경한다던지 그런 건 아닐테지...

이를테면 왼손으로 밥 먹는 거 꼴 보기 싫다고 호통을 치는 할아버지를

난 존경할 수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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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10-15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형식적으로 건성건성 내보이는 '공손함'도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죠...
담임샘 수업시간에 얌전한척 하면서
'지금 종철이 수업시간이야 조도 아는것도 없으면서 잘난척은 지혼자 다해..' 라고
몰래 문자보내는거 .. (요즘 애들은 이런 표현을 쓰더군요..작년에 졸업한 제가 요즘애들이라고 하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

얼룩말 2005-10-15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너무 웃겨요. 그 선생님은 너무나 안되었지만....
 

예전에 서예학원을 다닐 때 그런 문구를 접했던 것 같다.

[추울 때 아우는 형님에게 옷을 벗어줘라.]

(아무래도 자신이 없다. 좀 이상하잖아--;;)

(아무래도 이상하네--;;; 생각해보니)

 

하여튼...

그때 그런 식으로 이해를 했었다.

아아..어차피 형은 아우에게 옷을 벗어주니까 "형은 아우에게 옷을 벗어주어야 한다"는 말은

할 필요가 없고 그 반대는 얘기를 해주는 거구나.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지금도 그쪽으로 생각이 되긴 하는데... 형이라고 해서 꼭 아우에게 옷을 벗어주진 않는

것 같단 말이야...

자기도 추우니까 .. 그리고 어쩌면 아우에게 별로 그렇게까지 가여움을 느끼거나

위해주려는 마음이 없는 것 같고...

 

도대체 저 말은 왜 있는 걸까.

그렇다고 해서 저 말이 '추울 때 형은 아우가 벗어주는 옷을 입어도 된다.'는 뜻은

아닐진대...

(설마 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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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5-10-1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안 벗어주는 형을 쪽팔리게 만들어라는 뜻^^
 

(물론 선의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은 알지만)

자기네들은 왼손으로 글씨하게 하면 좋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현상 중 하나.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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