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네 엄마와 할머니..모두 잠실교회에 다니신다.

오빠가 정우에게 말해줬다고 한다.

아마..'대학부' 있을거라고

정우가 잠시 침묵하더니

아무래도 안가야겠다고 했다고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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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프로에서, [ 동화 파랑새에 나오는 여동생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란 문제가

나오고, 뒤를 이어 혜은이와 어떤 어린이가 부르는 "난..찌르찌르의 파랑새를 알아요~"란

노래가 나왔다.

오빠가 말한다.

" 대체 어떤 책이길래, 외국 동화가 우리나라 노래에까지 나오는걸까 "

-_-;;;;

언제나 막내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그 순수함 영원히 잃지 않는 우리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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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12-25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심이 남자친구 이름 저 맞췄어요. 맞추고도 제 기억력이 참 신기했던...^^

마늘빵 2005-12-26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경태 아닌가?
 

맨날 화만 내길래 내가 물어봤다

내가 어디가 좋은 거냐고

그랬더니 알고 싶냐면서 하나 하나 말해줄까 그러면서

그냥 몸짓 하나 하나가 행동 하나하나가 좋다 사랑스럽다 고 한다

아 기분 너무 좋아^^

 

엄마가 그런 거에 감동받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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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12-24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제 여친은 그냥 다 좋아 라고 하면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그냥 다 좋은게 어딨냐고 구체적으로 말하라며 절 난감하게 하던데요. 흠... ㅡㅡ;
 

남이 나에 대한 얘기를 해주면 재밌다.

 

나도 몰랐는데..

나와 함께 몇 번 돌아다녀 본 결과

난, 어떤 물건을 보고 예쁘다고 하는 걸 못봤다고 한다.

그 대신 만져보고, 냄새맡고..냄새 좋다는 얘기만 한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도 자기 엄마가 사준 바지를 보고 딱 하는 얘기가 "촉감도 좋네"여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예쁘다는 얘긴 안하고

 

우리 엄마가 듣더니 "역시 니가 또라이긴 또라이구나"한다

 

 

예쁘기론 이세은이 가장 예쁘다.

앙드레김이 이세은보고 외모뿐만 아니라 인품이 훌륭하다라고 했다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이야..

정말 대단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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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12-24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세은. 훔. 그래욤? 왠지 여우같은 인상이던데. ㅋㅋ 난 누가 뭐래도 송혜교
 

핸폰 벨소리 금지법을 만들 것이다.

특히 "사랑했나봐..잊을 수 없나봐.." 이런  졸라 바보같은 가사와 견딜 수 없는 목소리로

하루에도 몇 번씩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는

종신형에 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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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12-24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아니 왜 그 노래가 어때서요? 윤밴 팬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