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외할아버지 이름 뭐야?

최완수

어? 완수? 세정이 동생 완수랑 이름이 똑같네...

그래서 내가  옛날부터 걔가 걱정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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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06-04-10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룩말님이 왜 그렇게 위트있으신가 했더니 가풍인 모양이에요. 오빠도 엄마도 둘째언니(맞나요? 오이발러 오이!)도, 그리고 얼룩말님도.
 

" 아, 그리고 좋은 소식 있어. 이프 폐간됐어. "

치면서도 너무 웃겨...

푸푸푸

 

(이프는 관심이 없고, 나한테 이런 얘길 한다는 게 웃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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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6-04-17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 아.. 야구장에나 갈까. 가서 안타치는 거나 바라볼까. 소설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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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은 오른쪽에 있는 노란 책이구요, 그 책이 절판된 후에 왼쪽의 책으로 새로 나온 것 같아요. 아마

왼쪽은 하드커버, 오른쪽은 안 하드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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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06-04-0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셀의 책은 읽은 게 없어요. 이번 기회에 러셀을!
 

오빠와 놀다가.. 내가

" 너나 잘해 " 란 말을 했다.

오빠와 놀때는 일부러 바보같은 말을 하곤 한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게 컨셉이 되어 버렸다.

하여튼,

그런데 오빠가 나의 저 말에 이렇게 대꾸하는 것이다.

" @@아, 너나 잘해란 말은 없어 "

헉...오빠한테 말은 안했지만, 오빤 그때 술에 취해 있어서 잘 기억도 안 날지도 모르겠지만

난 정말 오빠가 캡이라고 느낀 것이다.

맞아. 너나 잘해란 말은 없어.

그런 말은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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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4-03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끈끈한 오누이세요. 근사하기도 하구요.

릴케 현상 2006-04-03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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