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옆으로 많이 파진 옷이나 끈 나시 옷을 입을 때..
그냥 색깔 있는 브라 끈이 좋다.
투명..색으로 된 플라스틱 투명 브라 끈은 정말 싫다.
속옷..이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투명으로 했나본대
어차피 다 보이잖어.
투명으로 했으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은 별로. 어차피 브라끈인거 다 보이니까
살에 그 플라스틱이 직접 닿는 느낌도 생각만 해도 싫고(해본 적이 없어서 생각만)
여하튼..
생각만 해도 답답한 느낌을 주는.. 투명끈 같은 건 벗어던지고
알록달록(흰색도 좋겠지) 선명한 끈을 보이자~
뭐 속옷도 옷이잖어^^
그게 훨씬 이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