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친구인 k양이 묻는다.
"넌 ***가 좋니? $***가 좋니?"
기억은 안나지만 클래식에 관한 거였다고 꿈에선 느끼고 있다.
챙피하지만 솔직하게 말한다.
" ***가 뭔지 몰라"-_-
막...쫓기다가...
이경규가 말한다.
"너 바보니? 자, 내가 하는 걸 보고 웃으면 바보 아니고...아니면 바보야."
그리고 이경규가 흉내내는 정준하 흉내를 보고
난 그만 감동하고 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