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가 될 것이다.

지금껏 아무도 쓴 적이 없는 아주 독창적인 평론을 내놓을 것이다.

그때문에 오빠는.. 어떠한 평론가의 글도 읽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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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12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여기서 오빠라는 말은 님 자신을 뜻하시나요? ^-^
표현력이 상당히 재치있고 유머러스하네요 ㅋㅋ

얼룩말 2005-07-12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막내동생인데요, 언젠가부터 자기 자신을 오빠라고 칭하더라구요-_-;;;;;
자기가 열여덟살이지만 정신연령은 서른 둘이라나 뭐라나...

LAYLA 2005-07-12 0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릿속에 대 혼란이 생겼습니다. 얼룩말님이 졸업하신 분이라 알아서 오빠분이 군대를 늦게 갔구나........생각했는데 아랫글에서 스물 셋이라 하기에 어헉-_-
지금 얼룩말님 꼬릿말 보고 한번더..........놀랐어요 -0-

얼룩말 2005-07-1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난으로 오빠라고 부르다보니 입에 뱄어요--;;;; 저보다 4살 어린 83년생 우리 수다쟁이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