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쫓아버리는 것은 호랑이나 곰이 아니라 고객들을 가장 귀찮게 하는 모기나 똥파리같이 작은 것이라 합니다.
작은 생각이라도 시작해보세요.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작은 변화가 조직 전체를 생기 있고 활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말로 외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끌어갈 것입니까, 끌려갈 것입니까?
지금이야말로 깊이 생각해볼 때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보고 함께걷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우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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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4(고소한 맛)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9월
평점 :
품절


방금 도착했읍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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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입장이 아닌 물고기 입장에서 생각한 후 탁월한 팀플레이로 병원을 이끌어간 결과, 우리의 건강검진센터는 얼마 가지않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빅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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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불만이 옳은지 그른지 따지지 마라
"원장님, 그것까지 해야 할까요?"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으면, 직원들은 내게 이렇게 묻기가 어렵다. 그런 말을 해봤자, 내 입에서 나갈 말은 뻔하다.
"지난번 감뜰에서 직접 들었지 않나요? 고객분이 불편하다고직접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가만히 둡니까?"
결국 감뜰에서 가진 고객과의 만남의 자리는 병원장인 내가 병원을 탄력 있게 운영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다. 직원들은 내가잔소리하면 "또 시작하셨어. 갈수록 더하셔"라며 혀를 내두르지만, 고객이 직접 말하면 차마 머뭇거릴 수 없다. 어찌 됐건 불만을 이야기하는 고객에게 감사해야 한다. 불평을 듣고 고치면, 곧조직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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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도 소중히 하는 병원, 작소병원‘
먼저 잘할 수 있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병원 이름을 작소병원이라고붙였다. 큰돈을 들여 거대하고 화려하게 꾸밀 수는 없지만 깨끗하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서비스할 수는 있었고, 곧 그것이 우리만의강점이 되리라는 믿음에서 탄생한 이름이었다.
그렇게 우리의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내가 다른 곳에서 서비스를 받아보아도 나를 화나게 만드는 일은 아주 사소한 실수들이었다. 고객을 존중하지 않는 직원의 태도라든가, 불결한 화장실, 정성이 깃들지 않은 음식 등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불쾌하기 그지없었다. 그건 누구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주 쫀쫀하게 디테일한 것부터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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