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써나가다 보니 어느덧 107개의 목표가 세워졌다. 갑자기 내인생이 달리 보이고 미래가 짜릿하게 느껴졌다.
아내에게 보여주며 이걸 다 할 거라고 말했더니 "멋져요, 여보. 근데
‘구직‘을 하나 더 보태는 게 어때요?"라고 응수했다. 좋은 충고였다. 나의 꿈은 108개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102개의 꿈을 성취했다. 백악관 만찬에 초대받았고 교황을만나는 영광을 누렸다! 우리는 다른 꿈도 좇고 있다. 리스트를 만든 순간부터 우리는 인생의 관객이 아니라 참여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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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건설되었을 때만 해도 ‘새로운 다리‘ (Ponte Nuovo)라는 이름이 붙었던 카라이아 다리 (Ponte alla Carraia)는 성곽을 둘러싸고 있던 고대문(門)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1334년부터 진행된 카라이아 다리의 공사는 조토의 설계가 나온 후 재건축되었다고 한다. 강변도로에는 명사와 명가들의 이름이 붙어있다. 룬가르노 아메리고 베스푸치,
코르시니, 소데리니, 귀치아르디니, 벤베누토 첼리니 등이다. 길을걷다 보면 어느 순간 선인의 이름이 바뀐다. 역사 속 인물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걷고 있는 것이다. 바닥에 깔린 돌들이 말을 걸어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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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다테하 버본 컬렉션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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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설탕과 구운 헤이즐넛의 고소함 위로, 은은하게 번지는 홍차의 청량함이 좋은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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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가 완성되었을 때의 곤팔로니에레는 제작을 시작했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피에로 소데리니였다. 마키아벨리도 이 정부에서 한자리 맡고 있었다. 미켈란젤로는 의뢰자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판단을 더 중요시하는 스타일이었다. 종종 교황과 갈등을 빚었던이유도 이러한 예술관의 차이 때문이었다. <다비드>와 관련해서도 비슷한 일화가 있다. 미켈란젤로가 다비드를 손질하고 있을 때 피에로소데리니가 나타나서는 코가 너무 크다고 비평을 하기 시작했다. 미켈란젤로는 가만히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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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는 암스테르담에 있다가 교환을 통해서 1614년 피렌체로 오게 된 그림이다. 이 그림은 당시 여성미의 기준이 어떠했는지를잘 보여준다. 당대에 피렌추올라(Agnolo Firenzuola, 이탈리아 시인·문인)는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주목할 만한 서술을 남겼다. 그가 생각하는미인의 개념이란 기본적으로 금발이어야 했다. 금발은 본질적으로가장 아름다운 머리 색깔이었는데, 부드러우면서 약간 갈색이 도는노란색 머리칼을 금발이라고 했다. 금발 머리카락은 굵고 곱슬거리고 길어야 한다고 했다. 이마는 밝고, 이마의 폭은 높이의 두 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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